경북 문경지역의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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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천세헌 선생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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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천세헌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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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생가(박열의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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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의열투쟁을 전개한 박열이 살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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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강이강년선생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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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부터 문경·제천 등지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이강년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 건립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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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년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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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부터 문경·제천 등지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이강년이 거주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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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식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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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항쟁에 이어 1920년대 조선독립후원의용단에서 활약한 신태식이 태어나 살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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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강년 의병부대 주둔지 김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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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이강년 의병부대가 대승사·적성사와 더불어 주둔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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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 안내

탐방로 정보목록
지역 경북 문경 코스형태 드라이브 총 소요시간 약 150분
함께 갈 만한 곳 ○ 고모산성
○ 옛길박물관
○ 문경에코랄라
○ 갈평전투승전60주년기념비
○ 신태식의병장기념비

탐방 목적

일제강점기 민족의 자유와 자주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을 전개한 보성지역 독립운동의 현장을 찾아 나선다.

코스 개요

1896년 1월 창의한 이강년의 문경의진은 류인석의 제천의진과 연합의진을 구성하여 수안보전투를 치르는 등 조령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중·후기 의병 때에는 이강년·신태식·이인영 등이 독자적인 부대를 이끌고 활동하였다. 이들은 주요 교통로를 활용하여 인근 의진과 연합작전을 펼쳤다. 이처럼 지리적 이점 때문에 이강년 의병장과 관련된 사적지들이 많다.
이강년과 더불어 활발한 의병항쟁을 전개한 신태식 생가가 있다. 의병운동이 실패로 돌아간 후 그는 1920년대에 조선독립후원의용단을 조직하여 군자금 모금활동을 펼쳤다. 현재 그의 생가는 문경시에서 새로 복원하여 경상북도 기념물 제153호로 지정되어 있다.
일본에서 활약한 대표적인 아나키스트인 박열의 생가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148호로 지정되어있으며, 생가 옆에는 현재 박열기념관이 지어져 있다. 특히 기념관 뒤에는 그의 일본인 아내 카네코 후미코의 묘소가 잘 정돈되어 있다.
다음으로 미주지역 흥사단·대한인국민회 등에서 활동한 천세헌이 있다. 1910년 그는 미국으로 망명하여 흥사단에서 활동하고 1917년에는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 뉴욕지방총회장으로 선임되어 서재필 등과 함께 미주에서 활발한 외교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그의 집은 멸실되어 현재 다른 주택이 들어서 있다. 또한 문경새재 입구 근처에는 애국지사 천세헌 선생기념비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