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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흑주저태랑 집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운동계열분류 일제수탈
종류 가옥
상태 원형보존 /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좌측 부분만이 개수되었을 뿐 전체 외형은 일본목조와가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2009년 나주시에서 매입하여 일제강점기의 나주역사를 복원하는 역사기행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정의 일제강점기 나주지역의 최대 지주였던 구로즈미 이타로[黑住猪太郞]가 살았던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관련 조직 조선승입주식회사/영산포운수창고주식회사/조선전기주식회사/영산포학교조합/다시수리조합/전남중앙영농자조합/조선농회/전라남도농회 
관련 인물
관련 내용 구로즈미 이타로[黑住猪太郞, 1873~미상]는 일본 오카야마현(岡山縣)에서 태어나 1894년 교토[京都]의 동지사(同志社) 보통과를 졸업하였다. 1905년 5월 영산포로 이주한 그는 제일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토지를 매입하였다. 1909년에 237정보의 땅을 소유한 개인으로서는 영산포에서 제일가는 대지주가 되었고, 1930년에는 논 491정보, 밭 241정보 등 총 1,098정보의 토지를 소유한 나주지역 최대의 지주가 되었다.

그는 한국에 이주한 이래 1906년 영산포우편소장, 1918년 조선승입(朝鮮繩叺, 가마니)주식회사 사장, 1919년 영산포운수창고주식회사 전무, 1925년 조선전기주식회사 사장, 영산포 학교조합관리자, 다시(多侍)수리조합 조합장, 전남중앙영농자조합 조합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전남지방조사위원, 지주회 평의원, 조선농회 평의원, 전라남도농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집은 1935년경에 지어졌다고 하는데 청기와는 물론이고 모든 자재를 일본에서 운송해서 지었다고 한다.
참고 문헌 阿部薰, 『朝鮮功勞者銘鑑』, 民衆時論社·朝鮮功勞者銘鑑刊行會 , 1935, 636~637쪽.
森川淸人, 『朝鮮總督府始政二十五周年記念表彰者名鑑』, 朝鮮總督府始政二十五周年記念表彰者名鑑刊行會, 1935, 996~998쪽.
전라남도, 『전남근대문화유산 조사 및 목록화사업』, 2003, 2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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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전라남도 나주군 영산면 영산리 66
주소 전남 나주시 예향로 3871-1(영산동 66-1)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조선총독부시정이십오주년기념표창자명감』과 『조선공로자명감』에서 구로즈미 이타로가 1905년 5월부터 전라남도 나주군 영산면 영산리 66에 거주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현재 가옥이 남아있어 위치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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