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영역

  • 지역별
  • 운동별

사적지 찾아보기

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부산형무소 터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운동계열분류 일제통치, 일제탄압, 일제수탈
종류 건물
상태 멸실 / 대단지 아파트가 위치해 있다. 당시의 흔적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정의 일제시기 대표적 탄압기구 중 하나인 부산형무소가 있었던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관련 조직  
관련 인물
관련 내용 부산형무소는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구속되어 징역을 살았던 곳으로 대표적 탄압기구이다. 부산형무소는 1876년 영사관 설치와 동시에 그 소속으로 대청정에 설치되어 영사관감옥서(領事館監獄署)로 불리었다. 1905년 2월 영사관 소관에서 이사청으로 이전되면서 이사청감옥으로 개칭되었다. 1909년 7월 기유각서체결로 한국의 사법 및 감옥사무가 일본섬부로 넘아가게 되면서 같은해 10월 통감부관제 공포와 함께 부산에 본감을 두고 마산 및 진주에 분감 설치하면서 구한국감옥과 합쳐 대신리에 본감을 신축했다. 부산부내 초량동에 있던 진주감옥 부산분감을 판노하(坂ノ下)출장소로 하고 본감은 주로 일본인을, 출장소는 조선인을 수용했다. 이후 감옥서가 협소하여 판노하(坂ノ下)출장소를 폐지하고 1923년 4월에 대신정 630번지로 이전하였다. 1924년 5월에 조선총독부령으로 명칭을 부산형무소로 개칭하였다.

부산형무소 자리는 현재 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삼익아파트 자리로 해방 후 1962년 11월에는 부산교도소로 이름이 바뀌었고, 1973년 11월 지금의 사상구 주례동으로 건물을 옮겨가면서 부산구치소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참고 문헌 武田信義,「부산시가지도」, 1936.
川島喜彙,『新釜山大觀』, 釜山出版協會, 1934, 64쪽.
홍순권,『일제시기 재부산일본인사회 사회단체 조사보고』, 선인, 2005, 57쪽.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경상남도 부산부 대신정 630
주소 부산 서구 동대신동2가 313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신부산대관』를 통해 관련 사실과 주소지를 알 수 있고「부산부시가도」를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하단영역

관련사이트

주소: 3123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1  전화: 041-560-0405 팩스 : 041-560-0426 
 Copyright 2021 THE INDEPENDENCE HALL OF KOREA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