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장건상 집터
장건상 친필
장건상
장건상 집터 근경
장건상 집터 근경
장건상 집터 근경
장건상 집터 근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이 지역은 가구거리로 311번지는 대부분 도로로 들어가고 일부가 313번지로 합번되어 그 자리에 모드니 가구점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민족혁명당 등에서 활동한 장건상의 본적지이자 부산에서 활동할 당시 살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대한민국임시정부/대한적십자회/의열단/조선공화정부/고려공산당/한국유일독립당촉성회/민족혁명당 |
| 관련 인물 | 김구/김규식/이시영 |
| 관련 내용 |
장건상(張建相, 1882~1974)은 1882년 12월에 경상북도 칠곡에서 태어나 1883년 부산부 좌천동으로 이주하였다. 좌천재(佐川齋)라는 서당에서 한문을 익히다 신학문을 가르치던 육영재(育英齋)에서 12년간 수학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인디애나주립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1919년 4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선출되고 외무부 위원이 되었으며, 7월에는 대한적십자회가 상해에서 창립되자 상의원이 되었다. 같은 해 의열단의 기밀부 요직을 맡아 활약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개편을 둘러싸고 국민대표회의가 한창이던 1921년 5월, 북경에서 조선공화정부를 조직하고 외무총장으로 선임되었다. 1921년 8월 고려공산당에 입당했고, 1924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외교총장으로 활동하였다. 1926년 10월 북경에서 한국유일독립당촉성회 집행위원, 1927년 민족혁명당 당원으로 활동하였다. 1935년 남경에서 조선민족혁명당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1937년 4월 상해에서 체포되었다. 1942년 2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개헌에 따라 주석 김구, 부주석 김규식, 국무위원 이시영 등 14인 선출되자, 그 역시 국무위원으로 선출됨과 동시에 학무부장이 되었다. 1942년 8월 대한민국임시정부 외무부 외교연구위원, 1942년 11월 임시국무위원회 국무위원으로 선임되어 활동했다. 1986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폐쇄지적도」.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부산부 좌천정 지적원도」, 1912. 「곽재기 등 15인 판결문」, 1921년 6월 21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장건상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동아일보』, 1937년 6월14일, 「상해서 체포된 장건상 押來, 경남경찰부에서 취조개시, 해외서 방랑 삼십여 년」.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4, 1972, 177·374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사료집』 6, 1973, 121·210쪽. 강대민, 「소해 장건상의 생애와 민족독립운동」, 『문화전통논집』1, 경성대학교 향토문화연구소,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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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부산부 좌천동 311 |
|---|---|
| 주소 | 부산 동구 좌천동 313 |
| 도로명 주소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460번길 13 |
| 위치 고증 | 「장건상 공적조서」에 당시 주소지가 기록되어 있다. 「제적등본」을 통해 주소를 확인하고 「폐쇄지적도」와 「경남 부산부 좌천동 지적원도」를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