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도현 순절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한말구국운동 |
| 종류 | 기타(바다) |
| 상태 | 변형 / 김도현이 도해(蹈海) 순국한 자리는 그대로이나, 그 자리에는 도해단(蹈海壇)이 설치되어 있다. |
| 정의 | 의병항쟁을 펼쳤던 김도현이 1914년 11월 7일 바다로 걸어 들어가 자결 순국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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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이만도(李晩燾)/ 김도현(金道鉉) |
| 관련 내용 |
의병항쟁과 계몽운동으로 구국·항일의 의지를 펼치던 김도현은 대한제국이 무너지자 자결을 결심하였다. 그가 자정순국을 결행한데는 스승 이만도의 영향이 컸다. 김도현은 1896년 선성의진의 중군장으로 활약하면서 이만도와 사제의 인연을 맺었다. 스승의 단식투쟁을 지켜보던 김도현은 함께 자결을 결심하였으나 이만도는 만류하였다. 당시 김도현의 부친이 생존해 있었기 때문이다. 김도현은 그 뜻을 잠시 미루었다가 1914년 부친이 운명하고 상을 치른 뒤 자정순국의 의지를 결행하였다. 이는 자신의 육신을 적의 땅에 남겨둘 수 없다는 뜻이었다. 그가 선택한 길은 음독자살이나 단식이 아닌 도해(蹈海) 즉, 바다에 걸어 들어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순국이었다. 1914년 11월 7일 김도현은 절명시(絶命詩)를 남기고, 영해의 대진에서 바다 속으로 걸어 들어가 생을 마감하였다. |
| 참고 문헌 |
「도해혈사」. 「도해일기」,『벽산선생문집』. 『독립신문』, 1920년 5월 18일,「義兵傳(八)」. 김희곤 외,『영양의 독립운동사』, 영양문화원, 2006, 124~!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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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동 관어대 |
|---|---|
| 주소 | 경북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 278-1번지 |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대게로 2762 |
| 위치 고증 | 「도해혈사」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이 사적지에는 이미 기념비가 서 있다. 이를 근거로 하여 확정하였다. |














김도현 관련 신문기사(『독립신문』, 1920년 5월 18일)
도해혈사
김도현 순절지 우측
김도현 순절지 좌측
김도현 순절지 전경
김도현 순절지 원경
김도현 순절지 기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