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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찬 숙소 터 - 제1차 조선공산당 거점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사회운동
종류 가옥
상태 멸실 / 현재 동일 지번에 개량한옥 한 채가 서 있는데, 1925년 이후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정의 1925년 4월 조선공산당 창당 후 제1·2회 중앙집행위원회가 열린 곳으로, 제1차 조선공산당의 주요 거점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1925 제1차 조선공산당
관련 조직 조선공산당 
관련 인물 김재봉(金在鳳)/김찬(金燦, 일명 洛俊)/유진희(兪鎭熙)/주종건(朱鍾建)/조동호(趙東祜)/김약수(金若水, 일명 枓佺)/정운해(鄭雲海)/조봉암(曺奉岩)
관련 내용 1925년 4월 17일 아서원에서 비밀리에 결성대회를 갖고 창당한 조선공산당은 이튿날인 4월 18일 가회동 91번지 김찬(金燦, 1894~?)의 거처에서 중앙집행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비서부 책임비서 김재봉, 조직부장 조동호, 선전부장 김찬, 인사부장 김약수, 노농부장 정운해, 정경부장 유진희, 조사부장 주종건 등 중앙당 직제와 부서 책임자를 결정하였다. 그리고 4월 하순 역시 가회동 김찬의 거처에서 김재봉·김찬·김약수·유진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당의 강령과 규약 제정에 관해 논의했으나, 이견이 있어 결론을 보지 못하고 산회하였다.

그 뒤 조선공산당은 코민테른의 승인을 얻기 위해 1925년 5월 조동호와 조봉암을 모스크바로 파견하였다. 그러나 제대로 활동을 펼치기도 전에 그 해 11월 하순 신의주사건으로 조선공산당 조직 사실이 탄로나 60여 명의 당원이 일제 경찰에 피체됨으로써 궤멸의 지경에 이르렀다.
참고 문헌 京城地方法院, 「豫審終結決定(金洛俊=金燦, 間島 第三次 共産黨事件)」, 1931, 9쪽;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정보시스템.
김준엽·김창순, 『한국공산주의운동사』 2, 청계연구소, 1986, 299~300, 304~30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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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경성부 가회동 91
주소 서울 종로구 가회동 91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한국공산주의운동사』2와「예심종결결정」에 제1차 조선공산당 시기 김찬의 거주지 주소와 관련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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