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강화보통학교 동맹휴학지
강화3.1독립운동기념비(2019년 촬영)
강화공립보통학교 터 측면(2019년 촬영)
강화공립보통학교 터(2019년 촬영)
강화보통학교 동맹휴학 관련기사(『동아일보』, 1928년 6월 7일)
강화보통학교 동맹휴학 관련기사(『동아일보』, 1925년 6월 29일)
강화보통학교 동맹휴학 관련기사(『동아일보』, 1928년 6월 10일)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학생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학교 터는 당시와 같으나 건물은 신축되었다. |
| 정의 | 강화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1919년 만세운동을 벌이고, 1925년 동맹휴학을 단행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강화 3·1운동, 강화 동맹휴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이기하(李起夏), 정상계이(井上啓二), 고영주(高永冑), 김근호(金根鎬), 서해(徐海), 박종항(朴鍾恒), 조봉원(趙鳳元), 장길환(張吉煥) |
| 관련 내용 |
1919년 3월 12일 강화공립보통학교 3·4학년 학생들은 칠판에 태극기를 그리고 만세를 부르며 운동장에 나가려 하였으나 교장과 교직원에 제지당했다. 학생들은 13일 다시 100여 명이 학교 안에서 만세를 불렀다. 경찰이 이들을 진압하고 남학생 10명과 여학생 반장을 연행하였다. 1925년 6월 강화공립보통학교 5학년 학생 70여 명이 훈도 이기하(李起夏)의 폭언과 부당한 실습 연장 요구에 저항하여 강화성 서문 누상에서 회합하고 동맹휴학을 단행하였다. 1928년 6월에는 일본인 교장이 2학년 학생을 도둑으로 몰아 이틀간 구타하여 정신이상이 발병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에 강화지역 사회단체와 학부형 대표 등이 군청에 문제를 제기하여 일본인 교장을 징계토록 하였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25년 6월 29일, ｢一部學生 盟休, 江華公普校에서｣. 인천광역시사편찬위원회, 『인천광역시사』 2, 인천광역시, 2002, 658쪽. 강화군사편찬위원회, 『신편 강화사』 상, 강화군, 2003, 646쪽. 江華文化院, 『增補 江華史』 ,1983, 571쪽. 홍선표, ｢일제하 경기지방의 학생운동-동맹휴학을 중심으로-｣, 한국독립운동사연구9, 1995. 김성민, ｢강화지역 3·1운동의 전개와 성격｣, 『한국근현대사연구』22,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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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강화군 부내면 관청리 200 |
|---|---|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36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25년 6월 29일자에 강화공립보통학교에서 맹휴관련 사실이, 1928년 6월 7일자에는 일본인 교장이 학생을 구타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강화공립보통학교는 1898년 세워진 성내을종보통학교가 일제강점기에 강화공립보통학교로 변경된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