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정신여학교 - 대한민국애국부인회 거점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국내독립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부분변형 / 일제 때 지은 본관 건물이 남아 있으나, 학교가 송파구 잠실동으로 이전한 이후 대호흥산이 매입해 사용하고 있다. |
| 정의 | 1919년 10월 김마리아를 회장으로 하여 재조직된 대한민국애국부인회의 본부가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혈성부인회/대조선독립애국부인회 |
| 관련 인물 | 오현주(吳玄洲)/최숙자(崔淑子)/김마리아(金瑪利亞)/황에스더(黃愛施德)/이혜경(李惠卿) |
| 관련 내용 |
대한민국애국부인회(大韓民國愛國婦人會)는 독립운동 투옥자 가족의 구제를 목적으로 조직된 혈성부인회와 대조선독립애국부인회를 통합하여 1919년 6월경 결성한 비밀결사다(회장 오현주, 부회장 최숙자). 이후 한때 활동이 부진하여 조직이 와해 되었지만 3·1운동으로 투옥되었다가 출옥한 김마리아 등이 가세하면서로 1919년 10월 19일 김마리아의 거처인 정신여학교 내 릴리안 딘 밀러(천미례, Lillian Dean Miller) 선교사 사택에서 대한민국애국부인회를 재조직하였다(회장 김마리아, 부회장 이혜경, 총무 황에스더). 대한민국애국부인회는 서울에 본부를 두고 대구·부산·재령·진남포·원산·기장·영천·진주·청주 등지에 지부를 설치하였다. 중앙부서로는 회장, 부회장, 총무와 재무장, 적십자부장, 결사부장, 교제부장, 서기 등을 두었다. 활동한지 1∼2개월 만에 약 6천원의 군자금을 상하이[上海]의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보냈고 회원도 1백여 명으로 늘어났으나, 11월 말 조직이 탄로나 김마리아를 비롯한 간부들이 일제 경찰에 검거됨으로써 막을 내렸다. |
| 참고 문헌 |
金正柱 編, 『朝鮮統治史料』5, 한국사료연구소, 1970, 735∼756쪽. 정신100주년기념사업회, 『정신백년사』 하, 정신여자중·고등학교, 1989, 165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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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성부 연지동 136 |
|---|---|
| 주소 | 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대한민국청년외교단·대한민국애국부인회 사건판결서」(『조선통치사료』5)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으며, 『정신백년사』에 당시 주소지가 기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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