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갑 생가 터
김갑 생가 터 정면
김갑
김갑 생가 터 측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과거의 김갑 집이었던 안락동 1039번지는 현재 1038번지로 편입되어 공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
| 정의 | 1919년 3·1운동 당시 경상남도 연락책으로 활동하다가 중국으로 망명 후 대한민국임시정부와 한국국민당 등에서 활동하였던 김갑이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1923 국민대표회의 |
|---|---|
| 관련 조직 | 대한민국임시정부/군사통일회/조선공화정부/한국국민당 |
| 관련 인물 | 이상룡 |
| 관련 내용 |
김갑(金甲, 1889~1933)은 1919년 3·1운동 당시 경남지역 연락책으로 활동 중 북경으로 도항하였다. 1919년 4월 23일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경상도 대표의원 및 군무위원회 이사,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원 차장, 교통부의원 등 초기 임시정부의 업무를 맡았다. 1921년 5월 북경에서 개최된 군사통일회 발기인의 일원 중 국내 노동당 대표로 참석하는 한편, 조선공화정부를 수립하여 이상룡(李相龍)을 대통령으로 추대하고 자신은 재무총장이 되었다. 동년 10월에는 이승만(李承晩)과 정한경(鄭翰景) 등이 미국정부에 제출한 위임통치청원서가 무효임을 주장하고 통박하였다. 1924년 12월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노동총판으로, 1926년 2월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원, 1927년 1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으로서 새로운 약헌기초위원에 피선되었다. 1928년 7월 대한민국임시정부 재무부장에 임명되었고, 1930년 3월에는 한국국민당 창당에 참여하고 국내외로 특사를 밀파하여 취지 선전과 연락을 도모하였다. 1933년 3월 14일 상해 프랑스 조계 광제의원에서 사망하였다. 1986년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토지대장」.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부산부 동래면 원동 지적원도」, 1912. 경상북도경찰부,『 고등경찰요사』, 1934, 91쪽. 선정위원회, 『부산을 빛낸 인물』, 부산광역시, 2004, 9~16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동래 안락 1039 |
|---|---|
| 주소 | 부산 동래구 안락동 1038 |
| 도로명 주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309번길 7 |
| 위치 고증 | 『고등경찰요사』를 통해 관련 사실을 확인하였고 「제적등본」·「토지대장」·「부산부 동래면 원동 지적원도」를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