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병태 집터
도로가 된 김병태 집터, 고가도로 아래쪽
도로가 된 김병태 집터 고가도로 아래
도로가 된 김병태 집터
도로가 된 김병태 집터, 고가도로 부분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열투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좌천동 581번지는 580번지로 일부 합병되었으며, 현재는 도로로 편입되었다. |
| 정의 | 의열단과 민족혁명당 등에 가입하여 활동한 김병태의 본적지로 부산에서 생활할 당시 살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20 부산경찰서 폭탄투척사건 |
|---|---|
| 관련 조직 | 구세단(救世團)/의열단/민족혁명당/조선의용대/광복군 |
| 관련 인물 | 박재혁(朴載赫)/오택(吳澤)/최천택(崔天澤)/김원봉(金元鳳)/왕치덕(王致德)/박흥규/김인태(金仁泰) |
| 관련 내용 | 김병태(金餠泰, 1899~1946)는 부산 좌천정에서 태어났다. 서당 육영재를 다녔고 최천택(崔天澤)·박재혁(朴載赫)·오택(吳澤)·왕치덕(王致德)·박흥규·김인태(金仁泰) 등과 함께 구세단(救世團)을 결성했다. 일본 강산(岡山) 금광(今光)중학교 3년과정을 수료하였다. 1918년 중국으로 건너가 의열단에 가입해 활동하였다. 박재혁은 상해에 온 김병태를 만나 의열단에 가입하고 김병태가 보낸 의열단 자금을 받아 1920년 9월 14일 부산경찰서 폭파사건을 성공시켰다. 1927년 2월 황포군관학교 무한분교 정치과에 입학, 의열단 무한지부를 건설하였다. 1928년 2월 28일 한구(漢口)에서 다른 의열단원 9명과 함께 일본영사관 특무경찰의 간계로 무한공안국에 체포되기도 하였다. 1935년 7월 민족혁명당 간부로 활동하였으며, 조선의용대와 광복군 등에서도 활동하였다. 해방 후 귀국한 김원봉이 1946년 8월 민족혁명당을 재편하자 그는 중국 상해에서 중앙집행위원으로 선정되어 활동하다 남경에서 병으로 사망하였다. 1995년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토지대장」. 「부산면 좌천리 지적원도」,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1912. 「김병태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조선총독부 경무국, 『國外ニ於ケル容疑朝鮮人名簿』, 조선총독부, 1934. 38쪽. 조선총독부 고등법원 검사국 사상부, 「在支朝鮮義勇隊の情勢」, 『사상휘보』 22호, 1940, 158~164쪽. 독립운동사편찬회, 『독립운동사자료집』 11, 1976, 616~621쪽. 이귀원,「 김병태」, 『부산을 빛낸 인물』, 부산광역시, 2004, 33~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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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부산부 좌천정 581 |
|---|---|
| 주소 | 부산 동구 좌천동 580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국외에서의 용의조선인명부』(1934)에 당시 본적지가 기록되어 있다. 「부산면 좌천리 지적원도」를 통해 위치를 비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