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울산청년회관 터 - 신간회 울산지회 창립대회지
울산청년회관 관련기사(『동아일보』, 1932년 11월 6일)
신간회 울산지회 1주년 기념촬영(부-성세륭, 빙부-성세빈)
좌측 도로에서 본 울산청년회관 터
울산청년회관 터 근경
우측에서 본 울산청년회관 터
울산청년회관 터 정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옛 청년회관 자리에 삼일회관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울산청년회·울산청년연맹·울산청년동맹·신간회 울산지회 등 각종 사회단체의 창립대회 및 강연장으로 활용되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울산청년회/울산청년연맹/울산청년동맹/신간회 울산지회/근우회 울산지회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울산청년회 회관은 1920년 2월 울산청년회가 창립되고 청년회 활동의 중심지로 활용하기 위해 울산지역 유지들과 청년회 관련인사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건설에 들어가 1921년 11월 낙성을 보았다. 이후 울산청년회와 울산청년연맹의 각종 강연회·강습회·토론회 등 계몽활동에 활용되었으며 또한 노동야학 등 교육장으로 활용되었다. 1929년 6월 기존의 청년단체가 울산청년동맹으로 방향을 전환하였어도 역시 각종 창립대회 및 강연장·강습회·토론장으로 활용되었으며 특히 사회운동의 중심지로 지역 사회에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1927년 11월 울산에서도 여러 사회단체의 중심인물들이 모여 신간회 울산지회의 설립에 착수하고 그 대회장으로 계획되었다가 일제의 불허로 늦춰지다가 1928년 3월 울산청년회관에서 설립되었다. 뿐만 아니라 1930년 10월 근우회 울산지회가 설립될 때에도 창립대회를 울산청년회 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처럼 울산청년회 회관은 일제시기 울산지역의 민족운동, 사회운동, 문화운동의 중심지였다. |
| 참고 문헌 |
「토지대장」. 「울산군 부내면 북정동 지적원도」,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1912. 『매일신보』, 1920년 2월 20일,「청년회 발회식」. 『동아일보』, 1927년 11월 27일,「신간울산회 발기」. 『동아일보』, 1928년 3월 25일,「울산지회 설립」. 『동아일보』, 1929년 11월 29일,「울산청년회의 십주년기념식」. 『동아일보』, 1921년 12일 9일,「청년회관 낙성식」. 『동아일보』, 1929년 6월 5일,「울산청맹 창립, 지난이일에」. 『동아일보』, 1930년 10월 21일,「근우울산지회, 십육일에 설립」. 김승,「한말 일제하 울산지역 민족운동과 사회운동」,『한국민족문화』26,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005, 220~273쪽. 울산정책연구소,『울산의 독립운동사』, 항일운동사 재조명위원회, 『울산의 독립운동사』, 2009, 127~19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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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울산군 울산면 북정동 |
|---|---|
| 주소 | 울산 중구 북정동 58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21년 12월 9일자 기사와 지역에서의 증언을 기초로「토지대장」·「울산군 부내면 북정동 지적원도」및 현재의「지적도」를 상호 비교하여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