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밀양청년회관 터 - 신간회 밀양지회 창립대회지
신간회 밀양지회 설립기사(『동아일보』, 1917년 12월 13일)
밀양청년회관 관련기사(『동아일보』, 1928년 7월 11일)
밀양청년회관 터 정면
밀양청년회관 터 정면
좌측에서 바라본 밀양청년회관 터
밀양청년회관 터 우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당시의 회관 건물은 없어지고, 현재 학원 건물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1927년 12월 신간회 밀양지회 창립대회가 개최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밀양청년회/밀양청년연맹/밀양청년동맹/신간회/신간회 양산지회/신간회 밀양지회 |
| 관련 인물 | 김철수(金喆壽)/전병건(全秉健, 全爀) |
| 관련 내용 |
1922년 10월 밀양청년회의 회관으로 신축되어 밀양청년회·밀양청년연맹·밀양청년동맹 등의 회관으로 사용되었고,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각종 강연회, 문화행사 등을 다수 개최하였다. 민족운동과 사회운동의 일환으로 1923년 물산장려운동은 물론 1927년 국농소(國農沼) 소작쟁의, 밀양군청이전반대운동의 모임 장소로도 활용되었다. 특히 1927년 12월 11일 밀양지역의 유지 20여 명이 창립준비위원을 구성하여 12월 19일 신간회 본부와 신간회 양산지회의 김철수(金喆壽)·전병건(全秉健, 일명 全爀)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70여 명으로 신간회 밀양지회를 창립할 때 창립장소로 활용되었다. 이후 신간회 밀양지회가 연계소(蓮桂所)로 이전할 때까지 밀양지회의 각종 대회가 개최되었던 장소였다. |
| 참고 문헌 |
朝鮮總督府 臨時土地調査局, 「密陽郡 府內面 三門洞 地籍原圖」, 1912. 『동아일보』, 1922년 5월 3일, 「밀양청년 정기총회」. 『동아일보』, 1922년 10월 18일, 「밀양청년회관 낙성」. 『동아일보』, 1927년 12월 13일, 「밀양신간지회 오는 십구일 설립」. 『동아일보』, 1927년 12월 22일, 「신간지회설립(밀양)」. 『동아일보』, 1927년 12월 24일, 「밀양신간대회」. 강만길 편, 『밀양의 독립운동사』, 밀양문화원, 2003, 397~404쪽. 김승, 「한말·일제하 밀양지역 민족운동과 사회운동」, 『지역과 역사』 15, 부경역사연구소, 2004, 197~2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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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밀양군 밀양면 삼문리 |
|---|---|
| 주소 | 경남 밀양시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 1927년 12월 13일자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동아일보』 1922년 5월 3일자에 '밀양면 삼문리 청년회 운동장 북편에 회관을 신축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느느데, 이를 근거로 「밀양군 부내면 삼문동 지적원도」와 현 지적도를 비교하여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