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황보금광 동맹파업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기타(광산) |
| 상태 | 멸실 / 당시의 모습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
| 정의 | 1934년 6월 일본인 소유의 황보금광에서 조선인 노동자들이 동맹파업을 단행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34.6.15 흥성군 황보금광 노동자 동맹파업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고윤선/김병옥 |
| 관련 내용 |
황보금광은 1930년대 초 홍성군 광천면 담산리에서 발견된 금광으로 광부가 1,500여 명이 이르는 홍성지역 최대의 금광이었다. 1934년 6월 15일 일본인 감독의 권총난사로 인해 조선인 광부 고윤선(高允善)·김병옥(金炳玉) 등 2명이 사망하자 조선인 광부들은 감독의 만행에 대항하여 동맹파업을 단행하였다. |
| 참고 문헌 |
『조선일보』, 1934년 6월 19일,「黃寶金山의 監督, 拳銃으로 鑛夫를 亂射, 피해자 양명 중상으로 생명위독, 홍성군 담산리에 참사」. 『조선일보』, 1934년 6월 20일,「監督의 拳銃 맞은 鑛夫遂絶命, 洪城 黃寶金山 慘事後報」. 충청남도지편찬위원회,『 충청남도지』9, 충청남도, 2008, 441-44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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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면 담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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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충남 홍성군 광천면 담산리 468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조선일보』1934년 6월 19일자 보도에 의하면 홍성군 광천면 담산리 황보금광에서 일본인 감독의 만행에 대항해 동맹파업이 있었다. 황보금광은 해방 후까지 존속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증언으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














황보금광 동맹파업 관련기사(『조선일보』, 1934년 6월 20일)
황보금광 터 전경
황보금광 터
황보금광 터 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