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결성금광 동맹파업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
| 상태 | 멸실 / 현재 펜션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당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으나 당시 갱도로 사용했던 입구 정도는 확인할 수 있다. |
| 정의 | 1933년 5월 일본인 소유의 결성광산에서 노동자들이 동맹파업을 단행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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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일본인 소유였던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소재 결성광산에서는 1933년 노동수탈에 대항해 노동항쟁이 전개되었다. 결성광산은 경남철도회사 부사장 아키모토[秋本豊之進]가 경영하던 금광으로, 1933년 4월 29일 채광 중에 조선인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월 1일 장례를 치르는 과정에서 일본인 주임인 핫토리[服部哲夫]와 마찰이 발생하자 평소 열악한 노동조건과 일제의 지하자원 수탈야욕을 감지하고 있던 노동자들은 장례를 마친 후 일본인 주임을 구타하고, 회사의 기계공장과 일본인 인사계 주임의 숙소를 습격하고 파업을 단행했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33년 5월 10일, 「磺夫 七十餘名이 結束 金鑛機械場을 襲擊, 洪城結城金鑛에서 十三名檢擧 坑夫 一名 橫死에 激憤」. 『조선일보』, 1933년 6월 4일, 「십일명 석방, 7명 공판 회부, 결성금광 파업사건」. 충청남도지편찬위원회,『충청남도지』9, 충청남도, 2008, 440∼44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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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
|---|---|
| 주소 | 충남 홍성군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33년 5월 10일자 기사에 의하면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의 결성광산에서 광부들의 동맹파업이 있었다. 결성광산은 일본인이 경영하던 금광으로 현재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에 광산 터가 남아있고, 지역 주민들의 고증으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














결성광산 터 전경
결성광산 동맹파업 관련기사(『동아일보』, 1933년 5월 10일)
결성광산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