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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도호의숙 터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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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애국계몽운동
종류 가옥
상태 멸실 / 당시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으며 새로운 집이 건축되어 있다.
정의 1860년대 의령 남씨의 종숙으로 출발하여 1900년대 학당의 모습을 갖추고 대호지 3·1운동 참여자 등 많은 인재를 양성한 도호의숙이 있던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1919 3·1운동
관련 조직  
관련 인물 남규희/유진하/정기호/심원성/이철승/이대하/이춘응
관련 내용 도호의숙은 1860년대 당진군 대호지면 도이리에 의령 남씨의 종숙으로 설립되어 남규희(南圭熙, 1852~1902)가 1901년에 단독 건물을 건립하고 강학을 하면서 학당으로 면모를 갖추었다. 1906년 유진하(兪鎭河, 1846~1906)를 훈장으로 모시면서 발전을 시도하였으나 8월에 훈장 유진하가 병사하면서 1여 년간 학당 문을 닫게 되었다. 이후 정기호(鄭嗜好)·심원성(沈遠聲)·이철승(李喆承) 등이 강사로 활동하였다.

도호의숙에는 도이리와 인근의 의령 남씨 자제는 거의 수학한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유진하와 이철승 등으로부터 척사론를 익혔다. 도호의숙 훈육은 한학의 전수만이 아니라 민족교육의 성격을 띠었고, 이 곳에서 교육을 받은 남주원을 비롯한 도이리 지역의 의령 남씨 인물들과 이대하·이춘응 등 수십명이 1919년 4월 4일 대호지 3·1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렀다.
참고 문헌 『克齋遺稿』, 「도호의숙사지」.
김남석, 「 대호지 4·4 독립만세운동의 고찰」, 『내포문화』 8, 1996.
김상기, 「도호의숙과 대호지 3·1운동」, 『사학연구』 90, 한국사학회, 2008, 272~2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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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충청남도 서산군 대호지면 도이리
주소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 174
도로명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충장로 534-3
위치 고증 남상혁의 『극재유고(克齋遺稿)』 중 「도호의숙사지」에서 관련 기록을 확인할 수 있고, 대호지 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회장 남기호의 고증으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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