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대구광학회 사무실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애국계몽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건물은 없어지고, 현재 대구은행 북성로지점이 들어 서 있다. |
| 정의 | 1906년 8월 설립된 대구지역 계몽운동 단체인 대구광학회의 사무실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대구광학회/광학사/대한자강회 |
| 관련 인물 | 윤필오/김선구/이근호/이동진/이일우 |
| 관련 내용 |
대구광학회(大邱廣學會)는 1906년 4월 서울에서 설립된 광학사(廣學社)의 지회로 1906년 8월 대구의 윤필오(尹弼五)·김선구(金善久) 등 5~6인의 선각적 인물들이 조직하였다. 서울의 광학사는 교육과 학술의 진흥을 위해 1906년 2월 김호규(金濩圭)·김진수(金進銖) 등의 경북출신 유생들이 경북관찰사 이근호(李根澔)의 후원을 받아 설립한 계몽단체였다. 이 단체는 대한자강회(大韓自强會)와 밀접한 관계를 가졌고, 그 지회인 대구광학회도 대한자강회 지회 구실을 맡았다. 대구광학회는 대구지방 계몽운동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사무실은 이동진(李東珍)이 마련했는데, 그 아들 이일우(李一雨)가 운영하던 우현서루(友弦書樓)를 이용하였다. 우현서루는 동·서양의 책 수백 종을 비치한 도서실로, 대구지방 개화의 산실 역할을 하였다. |
| 참고 문헌 |
『대한자강회월보』4, 1906년 7월, 「본회회보」, 42~43쪽. 『황성신문』, 1906년 8월 27일,「大邱廣學會趣旨」. 이동진,「유사」,『소남유고』, 1949.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대구부 |
|---|---|
| 주소 | 대구 중구 수창동 101-11 |
| 도로명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81 (수창동 대구은행 북성로지점) |
| 위치 고증 | 『대한자강회월보』4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현장에 우현서루 옛 터임을 알려 주는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어 위치를 확인하였다. |














대구광학회 관련기사(『황성신문』, 1906년 8월 27일)
대구광학회 사무실 터 원경
대구광학회 사무실 터 전경
대구광학회 사무실 터 후면
대구광학회 사무실 터 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