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약산학교 학생운동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당시 건물은 멸실되어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
| 정의 | 1925~1926년 교사 정남균과 박성래가 각각 일제를 비판하는 유인물을 등사하여 학생들에게 배포한 사립약산학교가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25 사립약산학교출판물사건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박성래(朴成來)/정남균(鄭南均) |
| 관련 내용 |
1925년 사립 약산학교(私立 藥山學校) 교사 정남균은 학교에서「현하의 조선과 총독부의 경제책」을 등사하여 학생들에게 배포하였다. 동료 교사인 박성래도 1925년「내가 느끼는 바와 믿는 것」, 1926년「삼천리 강산을 회고함」·「아이들아 우리나라가 이렇단다」·「새해를 맞이한 어린 벗에게」·「고민의 서곡」등을 등사하여 학생들에게 배포하였다. 이들은 모두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재판에 회부되었다. 박성래는 금고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나 최종 면소되었고, 정남균은 벌금 20원을 선고받았다. 정남균은 이후 사회주의운동에 참여하여 1년의 옥고를 치렀다. 사립 약산학교는 1920년 9월 15일 사설개량서당으로 출발하여 1922 5월 5일 사립 약산학교로 개편되었다. |
| 참고 문헌 |
「박성래 등 판결문」,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청, 1928년 12월 7일, 국가기록원 독립운동판결문컬렉션. 「박성래 등 판결문」, 대구복심법원, 1929년 1월 26일, 국가기록원 독립운동판결문컬렉션. 완도군항일운동기념사업회, 『 완도군항일운동사』, 2000, 347~349쪽. 약산초등학교 홈페이지(http://yagsan.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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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장용리 |
|---|---|
| 주소 | 전남 완도군 약산면 장용리 931 약산초등학교 |
| 도로명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약산로 351-1 (약산초등학교) |
| 위치 고증 | 「박성래 등 판결문」에 관련내용이 실려 있으며, 당시 사립약산학교가 현재 약산초등학교의 위치에 있었음을 약산초등학교 행정실로부터 확인하였다. |














박성래 등 판결문(광주지방법원 장흥지청, 1928년 12월 7일)
약산학교 우측
약산학교 정면(현 약산초등학교)
약산학교 우측
약산학교 좌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