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성주사 포교당 - 진해소년회 창립지
진해소년회 해산 관련기사(『중외일보』, 1928년 5월 18일)
진해소년회 설립 관련기사(『중외일보』, 1928년 5월 13일)
성주사 포교당 측면(현 정암사)
성주사 포교당 정면(현 정암사)
성주사 포교당(현 정암사 경내)
성주사 포교당 원경(현 정암사)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정암사라는 사찰과 연꽃어린이집이 있다. |
| 정의 | 진해지역 청년운동가들이 모여 회의와 문화행사를 하던 곳으로 진해소년회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진해불교소년회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성주사 포교당은 1922년 범어사 말사인 창원군 상남면 불모산 성주사의 주지였던 설경혜 스님이 만든 불교포교당으로 진해지역 청년운동가들이 청년회 회의와 문화행사를 행하던 대표적 장소였다. 진해소년회 창립총회 또한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1928년 2월 진해소년회는 창립 1주일 만에 진해경찰서로부터 해산 명령을 받자 일제의 감시를 피해 이곳에 사무소를 두고 명칭을 진해불교소년회라 개칭하였다. 그러나 일제 경찰은 포교당 주지에게 압력을 가해 결국 불교소년회는 집회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성주사 포교당은 해방 후 정암사(淨岩寺)로 독립사찰이 되어 1952년 대한조계종에 등록되었다. 1980년에 낡은 대웅전을 중건하였다. 정암사 옆에 연꽃어린이집이 있다. |
| 참고 문헌 |
「토지대장」. 『동아일보』, 1922년 2월 6일, 「鎭海佛敎布敎堂」. 『중외일보』, 1928년 2월 12일, 「진해노총 정총」. 『중외일보』, 1928년 5월 13일, 「진해소년 창총」. 『중외일보』, 1928년 5월 18일, 「진해소년회 해산 처분, 창립 일주일에」. 황정덕,『진해지역의 항일독립운동사』, 금창출판사, 2004, 213쪽. 황정덕,「우리고장문화유적길잡이」, 진해웅천문화연구회, 2008, 10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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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창원군 진해면 경화리 |
|---|---|
|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
| 도로명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345번길 38-7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22년 2월 6일자와 『중외일보』1928년 5월 13일자 기사를 통해 위치와 관련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진해웅천향토문화연구회장인 황정덕의 증언과 현재 정암사라는 절이 그 자리에 있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