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성숙 활동지-신유의숙 터
김성숙 활동지-신유의숙 터 전경(2019)
김성숙 활동지-신유의숙 터 전경(2019)
김성숙 활동지-신유의숙 터 전경(2019)
김성숙 활동지-신유의숙 터 전경(2019)
김성숙 활동지-신유의숙 터 전경(2019)
김성숙 활동지-신유의숙 터 전경(2019)
가파초등학교 전경
신유의숙 설립자 김성숙
가파초등학교에 세워진 김성숙 동상
김성숙 관련기사『( 동아일보』, 1922. 12. 31)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문화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현재 공터로 변해있어 옛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
| 정의 | 1921년 김성숙이 대정지역의 문맹퇴치와 함께 학생들에게 항일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개설한 신유의숙이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김성숙(金成淑), 이응신, 이시화, 김옥천, 김한정, 이도일, 이신호, 장종식, 송종현 |
| 관련 내용 |
신유의숙(辛酉義塾)은 김성숙(1896∼1979)이 1919년 경성고등보통학교 4학년 재학 중 3·1운동에 참가한 후 제적되자, 1921년 4월 고향인 대정면 가파리로 귀향하여 설립한 학교이다. 신유의숙은 1921년에 김성숙의 건의에 의해 도내 유지인 이응신·이시화·김옥천·김한정·이도일 등이 함께 설립한 학교로 1922년 개교하였다. 신유의숙이 최초로 세워진 터는 가파도 상동 355번지이다. 김성숙은 대정지역 유지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신유의숙을 설립한 다음 재학생들에게 한글교육과 함께 민족의식을 고양시켰다. 학교 모표는 무궁화를 이용, 도안하여 사용했으며, 김한정·이신호·장종식·송종현·이도일 등 항일의식을 가진 교사들이 근무하면서 학생들의 민족의식 함양에 힘썼다. 그 결과 신유의숙을 졸업한 학생들은 대정지역 항일운동과 문맹퇴치에 앞장서는 인물들로 성장하였다. 이러한 신유의숙의 민족교육은 외부로 알려지게 되면서 일제에 의해 강제폐교 되었다. 신유의숙은 1932년 신유서당으로 개칭되면서 275번지로 이전하였다. 해방 후인 1946년 11월 가파국민학교로 개칭되면서 464번지로 이전해 개교하였으며, 1996년 3월 가파초등학교로 변경되었다. |
| 참고 문헌 |
｢김성숙 판결문｣(국가기록원). 「김성숙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김계식 등 10인 판결문」, 1919년 6월 3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동아일보』, 1922년 12월 31일, 「金校長 東京留學」. 가파국민학교,『가파도지』, 1987, 60∼62쪽. 김찬흡,『제주항일인사실기』, 북제주군, 2005, 232∼233쪽. 남제주문화원,『남제주문화유적』, 2007, 89∼9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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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제주도 대정면 가파리 355 |
|---|---|
|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67번길 87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김성숙 공적조서」와『동아일보』1922년 12월 31일자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신유의숙의 자세한 위치는『가파도지』(1987)와『제주항일인사실기』(2005)에 나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