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종희 생가 터
이종희
남강이종희장군추모비
이종희 추모각과 추모비
이종희 생가 터 원경
입구 쪽에서 바라 본 이종희 생가 터
이종희 생가 터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생가는 양옥으로 변해 있으며 입구 쪽에 안내판이 있다. 300m 떨어진 곳에 생가를 복원하였다. |
| 정의 | 중국에서 의열단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대한민국임시의정원 의원을 지낸 이종희가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22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기이치(田中義一) 암살계획 |
|---|---|
| 관련 조직 | 의열단/황포군관학교/민족혁명당/조선의용대/광복군/대한민국임시정부 |
| 관련 인물 | 김익상/오성륜/이종암/김원봉/박효삼/김세일 |
| 관련 내용 |
이종희(李鍾熙, 1890~1946)의 이명(異名)은 집중(集中)·인홍(仁洪)이다. 1919년 만주 길림성에서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하여 활동하였으며, 1922년 3월 김익상(金益相)·오성륜(吳成崙)·이종암(李鍾巖) 등과 함께 상해를 방문하는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기이치[田中義一]의 암살을 계획하였으나 실패하였다. 1925년 중국 황포군관학교(黃埔軍官學校)를 졸업하고 상해와 남경 등지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32년 중국군 부대 상위연장(上尉連長)으로 복무하면서 교관을 맡아 남경에서 의열단 간부를 양성하였다. 1936년 2월 민족혁명당(民族革命黨)에 입당하였고, 1938년 10월 김원봉(金元鳳)·박효삼(朴孝三)·김세일(金世日) 등과 함께 조선의용대(朝鮮義勇隊)를 조직하고 총무조장으로 활동하였다. 1942년 4월 조선의용대가 광복군 제1지대로 편입됨에 따라 총무조장 및 지대장을 역임하면서 적진 교란 및 공작 활동을 지휘하였다. 1943년 대한민국임시의정원 의원에 선임되었고, 광복 때까지 호북성(湖北省)·강서성(江西省)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1946년 3월 귀국 도중 사망하였다.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이종희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6, 1975, 289·292·296쪽. 추헌수, 『자료한국독립운동』 3, 연세대학교출판부, 1973, 183~185쪽.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훈록』 5, 1988, 1036~103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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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김제군 입천면 용호리 663 |
|---|---|
| 주소 | 전북 김제시 금산면 용호리 663 |
| 도로명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용호1길 60-20 |
| 위치 고증 | 『독립운동사』 6권과 「이종희 공적조서」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생가에는 김제 향토사학자인 고 최순식(崔洵植)이 안내판을 설치하였으며, 이종희의 손자인 군산문화원장 이복웅의 고증을 통해 위치를 재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