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항일운동 모의지 - 쌍치 영광정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1991년 도로 확장공사로 해체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건물 규모는 정면 1칸, 측면 1칸이다. |
| 정의 | 독립운동가 김원중이 동지들과 구국투쟁의 길을 모색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김원중(金源中)/이항로(李恒老)/김정중(金正中)/설문호(薛文皓)/이봉운(李鳳雲)/안종수(安宗洙)/송국빈(宋國貧)/김요명(金堯冥) |
| 관련 내용 |
1910년 일제가 한국을 강제로 병탄하자 당시 순창에 살던 김원중(金源中)은 뜻있는 7명의 동지들과 함께 일부러 미치광이 행세를 하면서, 이곳을 근거지로 삼아 비밀리 잦은 모임을 갖고 의병을 모집하고 물자를 준비하여 항일 투쟁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1921년 6월 27일 항일운동의 집회장소였던 이곳에 8인 애국동지의 뜻을 높이 추앙하고자 정자를 세우고 건물의 처마 끝에 태극팔괘를 새겨서 망국의 설움을 게시하고, 건물 이름을 영광정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정자의 정확한 건립 경과를 알려주는 문헌은 찾을 수 없었다. 이곳에서 김원중과 수시로 회합하여 구국의 길을 모색한 이는 이항로(李恒老)·김정중(金正中)·설문호(薛文皓)·이봉운(李鳳雲)·안종수(安宗洙)·송국빈(宋國貧)·김요명(金堯冥) 등이다. 영광정은 쌍치면소재지에서 정읍으로 넘어가는 길목, 시산리에서 어암마을로 가는 길을 따라가다 둔전교 못 미쳐 있는 기룡암(騎龍岩) 위 냇가 옆에 위치하고 있다. 6·25전쟁 때 쌍치면 관내의 모든 건물은 완전히 불에 타 잿더미가 되었는데 이 정자만은 소실되지 않았다. 1975년 순창군에서 보수한 바 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전사편찬위원회,『의병항쟁사』, 국방부전사편찬위원회, 1984, 302쪽. 순창향지편찬위원회,『순창향지』, 순창향지사, 1998,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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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 |
|---|---|
| 주소 | 전북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 352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순창향지』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현재도 정자가 남아있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영광정 서측면
영광정 정면과 현판
영광정 측면
영광정 남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