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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조선총독부 철도국 터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운동계열분류 일제통치
종류 건물
상태 멸실 / 현재 '용사의 집'이 들어서 있다.
정의 조선총독부 소속 관청으로 식민지 조선의 철도사무를 관리 감독하던 철도국이 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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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내용 1899년 경인선 인천-노량진 구간이 개통되면서 시작된 철도망의 구축은 러일전쟁 이후 경부선·경의선 부설로 이어지며 일제 식민지 침략의 루트가 되었는데, 경인선·경부선이 통과하고 경의선·경원선의 분기점이었던 용산은 철도교통의 중심지였다.

일제의 한국 침략을 위한 철도 경영은 1906년 통감부 철도관리국이 설치되면서 본격화되었다. 통감부 철도관리국은 경인선·경부선·경의선을 직접 장악 관리하였는데, 1909년 통감부 철도청과 철도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한일합병 후 조선총독부로 이관되면서 철도국이 되었다. 그 뒤 철도국은 1917년 7월 31일 일본정부의 방침에 따라 조선철도를 남만주철도주식회사에 위탁 경영시키면서 총독관방의 1국(감리과, 공무과)으로 대폭 축소되어 1919년의 관제개정에 따라 철도부로 개편되었다. 위탁경영체제는 조선총독부가 1925년 4월 1일부터 철도를 다시 직영하면서 해체되었다. 이에 따라 일제는 총독관방의 철도부를 폐지하고, 칙령 제84호로 조선총독부 소속관서인 철도국을 신설해 국유철도와 부대사업, 그리고 사설철도와 궤도를 감독하는 사무를 관장토록 하였다.
참고 문헌 「경성시가전도」(1910) ;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지도』, 2006, 31쪽.
「경성도」(1924) ;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지도』, 2006, 49쪽.
朝鮮總督府, 『施政三十年史』,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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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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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주소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29길 5
위치 고증 「경성시가전도」(1910)에 용산정거장 광장 북동쪽으로 '철도관리국'의 위치가, 「경성도」(1924)에 용산역 광장 남서쪽으로 '철도국'의 위치가 각각 표기되어 있다. 이를 통해 용산역 광장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청사를 이전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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