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동대문발전소 터
동대문발전소 터 - 현 동대문종합시장
한성전기회사가 세운 동대문 앞 동대문발전소
동대문 전차개통식을 하는 모습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한말구국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1970년 12월 개장한 동대문종합시장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한성전기회사에서 전차·전등 사업을 위해 건설한 최초의 발전소가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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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1898년 1월 대한제국 황실의 출자로 설립한 한성전기회사는 서울의 전차·전등·전화가설과 그 운영에 관한 독점권을 얻었다. 이에 서대문에서 종로·동대문을 거쳐 청량리에 이르는 단선궤도를 부설하고 전선을 가설하는 한편, 동대문 안에 전차 차고 겸 발전소로 사용할 부지를 선정하고 75kw짜리 직류 증기발전기를 설치하여 1899년 5월 17일, 음력 4월 초파일을 기해 성대한 전차 개통식을 가졌다. 이후에는 전등사업을 위해 동대문발전소에 125kw짜리 직교류 병용 발전기를 새로 증설하여 총 발전력을 200kw로 늘리고 1900년 4월 10일 종로 네거리에 전등 3개좌를 설치함과 함께 점등식을 거행하였다. 전등이 점차 민간에 보급되면서 전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자 한성전기회사는 1903년 마포에 제2발전소, 남대문에 변전소를 건설하였다. 일제하에 동대문발전소는 변전소로 바뀌었고, 그 뒤 같은 자리에 있던 전차 차고지는 1968년 11월 서울시내 전차 운행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 그 자리에 있었다. |
| 참고 문헌 |
「경성부시가강계도」(1914);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지도』, 2006, 43쪽. 한국전력주식회사, 『韓國電力二十年史』上, 1981, 20~2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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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
|---|---|
|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6가 289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경성부시가강계도」(1914)에 '(와전공작장)'이란 이름으로, 그 위치가 표기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