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용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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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사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침략, 일제탄압 |
| 종류 | 건물 |
| 상태 | 완전변형 / 고속철도 건설에 따라 2000년 4월 착공해 2003년 말 역무시설을 준공한 용산역 민자역사가 들어서 있다. |
| 정의 | 일제의 한국침략 과정에서 건설된 철도망의 결절점이었던 용산역이 위치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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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1900년 7월 한강철교가 완공되어 경인선 철로가 완전 개통된 데 이어 1905년 1월 경부선이 개통되었다. 러일전쟁 직후인 1904년 3월 용산을 기점으로 하는 경의선 군용철도 건설공사가 시작되어 이듬해 연락운전을 개시하고 1906년 4월 정식 개통하면서 용산역은 한국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이와 더불어 신용산 일대에는 1905년 6월에 철도공장이, 1907년 12월에 철도병원이 설립되고, 1908년에는 120동에 이르는 철도관사가 건설되었다. 뿐만 아니라 1908년 말에는 용산 군사기지의 건설이 마무리되어 일본 주차군사령부를 비롯한 각급 군부대가 주둔하기 시작하였다. 용산역사는 이처럼 철도 관련 시설과 각종 군사시설이 집중된 신용산에 1906년 11월 준공되어 일제 침략의 관문 역할을 하였다. |
| 참고 문헌 | 「경성시가전도」(1910);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지도』, 2006, 3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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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
|---|---|
|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 |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29길 5 |
| 위치 고증 | 「경성시가전도」(1910)에 용산역의 위치가 표기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