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한성전기회사 사옥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한말구국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현재 장안빌딩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전차·전등사업을 위해 대한제국 황실에서 출자해 설립한 한성전기회사의 신축 사옥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한미전기화사/일한와사회사 |
| 관련 인물 | 이채연(李采淵)/이윤용(李允用) |
| 관련 내용 |
한성전기회사는 1898년 1월 대한제국 황실이 산업진흥정책의 일환으로 전차·전등·전화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였다. 한성전기는 서대문-청량리 간 전차 선로를 부설하여 1899년 5월 개통하고, 전등사업을 위해 동대문, 마포 등지에 발전소를 세웠다. 이채연·이윤용 등이 사장으로 취임하였으나, 자본과 기술부족으로 회사의 모든 사업은 미국인 콜브란(Collbran)·보스트윅(Bostwick)과 맺은 도급계약으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 1904년 7월 한미전기회사로 명칭을 변경하고 콜브란, 보스트윅 등이 주도적 소유자로 부상하였다. 이후 콜브란은 1909년 8월 회사를 일본의 일한와사전기회사에 매도하였다. 한성전기회사의 종로 사옥은 1901년 신축한 2층 양옥이었는데, 옥상에 전기로 움직이는 시계를 달아 장안의 명물이 되었다. |
| 참고 문헌 |
「경성시가전도」(1910);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지도』, 2006, 32쪽. 한국전력주식회사, 『한국전력이십년사』上, 1981, 17-32쪽. 노인화, 「대한제국시대의 한성전기회사에 관한 연구-「광무개혁」과 미국측 이권의 양태」, 『이대사원』17, 1980, 8-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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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
|---|---|
|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2가 8-4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경성시가전도」(1910)에 청년회관 서편으로 한미전기회사를 인수한 일한와사전기회사(日韓瓦斯電氣會社)의 위치가 표기되어 있다. |














한성전기회사 사옥 터 주변
한성전기회사
한성전기회사 사옥 터 - 현 장안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