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익옥수리조합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수탈 |
| 종류 | 건물 |
| 상태 | 원형보존 / 수리조합 사무소는 철근콘크리트로 된 2층 건물이며, 현재 관사와 부속창고가 남아 있다.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재단법인 익산문화재단이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
| 정의 | 군산과 익산 지방의 불이농장을 관개할 목적으로 설립된 수리조합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옥구서부수리조합/임익수리조합/임옥수리조합/익옥수리조합/불이농장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1906년 4월 탁지부령으로 수리조합 조례가 공포되고 1908년 2월 18일 미제지(米堤池)와 선제지(船堤池)를 수원으로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옥구서부수리조합이 창설되었다. 이후 계속하여 수리조합이 설립되었고, 1920년 2월 5일 임익(臨益)남부수리조합과 임옥(臨沃)수리조합이 합병되어 익옥(益沃)수리조합이 설립되었다. 임익남부수리조합과 임옥수리조합의 몽리구역은 수원(水源)이 부족하여 농사에 지장을 받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합장이 된 후지이 간타로[藤井寬太郞]는 완주군 고산면에 대아댐 건설을 착수하여 1923년 6월에 준공하였다. 대아저수지의 물은 대간선수로를 따라 지금의 군산비행장 근처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민들에게 수세를 징수하였다. 곧 익옥수리조합은 군산과 익산지방의 불이농장(不二農場)을 관개하기 위해 설립된 수탈기구였다. |
| 참고 문헌 |
『조선총독부관보』, 1920년 2월 5일, 「고시 : 조선총독부고시 제25호」. 『동아일보』, 1930년 3월 2일, 「益沃水利組合의 區域擴張 反對, 關係地主 連署로 提出」. 宇津木初三郞, 『朝鮮の寶庫 - 全羅北道發展史』, 文化商會, 1929, 48~57쪽. 전북농지개량조합편찬위원회, 『전북농조 88년사』, 전북농지개량조합, 1996, 323~332쪽. 익산시사편찬위원회, 『익산시사』, 익산시, 2001, 433쪽. 원광대산학협력단, 『익산 구 익옥수리조합사무소 및 창고 기록화 조사보고서』, 문화재청,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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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익산군 익산면 이리 |
|---|---|
| 주소 | 전북 익산시 평화동 55, 56, 56-5 |
| 도로명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평동로1길 28-4 일대 |
| 위치 고증 | 『조선총독부관보』 1920년 2월 5일자와 『동아일보』 1930년 3월 2일자 및 『조선의 보고 - 전라북도발전사』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1920년 2월 설립된 이래 계속하여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














익옥수리조합 평면도
익옥수리조합에서 건설한 대아저수지 전경(1920년대 말)
대아저수지 완공 후 관람 전경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전면 우측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후측면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전면 좌측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입구
익옥수리조합 관련기사(『동아일보』, 1930년 3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