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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호소가와 농장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운동계열분류 일제통치, 일제탄압, 일제수탈
종류 건물
상태 변형 / 일부 수리 및 변형되었으나 전체적으로는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
정의 일본인 지주 호소가와가 전라도 일대에 대규모 토지를 집적하고 수탈을 자행한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소작료 불납운동
관련 조직  
관련 인물
관련 내용 호소가와[細川護立]는 1904년 익산군 춘포면의 대장촌에서 후작 호소가와 조선농장을 창설하였다.

호소가와농장은 익산군 내에 1,300여 정보와 더불어 전남에도 700정보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후 전북에서 전주평야 3군(완주·익산·김제) 100개 촌에 걸쳐 경지면적을 확대하여 1926년에는 1,347정보, 1930년에는 1,355정보를 집적하였다.

익산군 춘포면에 관리사무소와 사택 등을 건립하고 농장이름을 넓은 땅이라는 뜻의 대장농장(大場農場)으로 명명하였다. 이런 연유로 이 지역은 대장촌(大場村)이 되었다. 농장경영을 통해 수탈을 자행하였으며 소작료 인상을 단행하자 1932년 10월에 이 지역 소작인들의 소작료 불납동맹운동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참고 문헌 宇津木初三郞,『朝鮮の寶庫 全羅北道發展史』 ,1928(경인문화사, 1989, 164쪽).
『동아일보』, 1932년 10월 28일,「秋收期 小作爭議 頻發: 全州 參禮 細川農場서 小作料不納同盟」.
원용찬,『일제하 전북의 농업수탈사』, 신아출판사, 2004, 61~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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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 춘포리
주소 전북 익산시 춘포면 춘포리 119-1
도로명 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4길 65-6
위치 고증 『동아일보』1932년 10월 28일 기사와『조선의 보고 전라북도발전사』에 관련 사실이 기재되어 있다. 현재 창고 및 관사가 남아 있어 위치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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