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다우에농장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수탈 |
| 종류 | 가옥 |
| 상태 | 변형 / 건물의 전체적인 틀은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나 장기간 방치되어 여러 곳이 훼손된 상태에 있다. |
| 정의 | 화호리 일대에 225정보의 토지를 소유하였던 다우에 타로[田植太郞]의 주택 겸 사무실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동양척식주식회사(東洋拓殖株式會社)/식산은행 |
| 관련 인물 | 다우에 타로(田植太郞) |
| 관련 내용 |
고치현[高知縣] 출신의 다우에 타로[田植太郞]는 1913년 30세 되던 해에 동양척식주식회사에서 모집한 이민을 통해 약 25가구의 일본인 농업이민자들과 함께 집단으로 화호리에 정착했다. 젊고 머리회전이 빨랐던 그는 토지경영과 사채업으로 성공해서 얼마 되지 않아 수백 정보의 토지를 소유하여 500여 명의 소작농을 거느린 대지주로 변신하였다. 다우에는 식산은행에서 저리로 융자를 받아 소작농들에게 빌려준 뒤, 돈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의 토지를 강제로 빼앗는 식으로 농토를 늘리고 재산을 불렸다. 구마모토가 대부분의 시간을 일본에 있으면서 관리인을 통해 소작인들을 관리했던 것과는 달리, 다우에는 화호에 거주하면서 마을 안에 사무실을 두고 직접 농장을 관리했다. 이런 필요에서 그는 현재도 남아 있는 이층 건물을 지어 이층은 살림집으로 쓰고, 아래층은 농장 사무실로 썼다. |
| 참고 문헌 |
紫藤義雄,『 朝鮮始政二十年史』, 群山, 朝鮮商工新聞群山支社, 1930, 585-586쪽. 東津水利組合, 『東津水利組合創立十週年記念誌』, 井邑, 東津水利組合, 1935, 57·99-101쪽. 20세기민중생활사연구단,『 20세기 화호리의 경관과 기억』, 눈빛, 2008, 75-8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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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정읍군 용북면 화호리 336-1 |
|---|---|
| 주소 |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화호리 336-1 |
| 도로명 주소 |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화호4길 31 |
| 위치 고증 | 『朝鮮始政二十年史』에 다우에농장과 관련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다우에농장주의 가옥 겸 사무실의 정확한 위치는 화호심상고등소학교를 다닌 조찬욱(84)을 비롯한 현지 주민의 증언을 통해 확인하였다. |














다우에농장 전면 우측
다우에농장 전면 좌측
다우에농장주 가옥겸 사무실 원경
다우에농장 우측
다우에농장주 가옥겸 사무실 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