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조선불교청년회 회관 터
조선불교청년회 회관 터 측면
조선불교청년회 회관 터 정면
조선불교청년회 회관 터 측면
불교유신회 창립 기사(『동아일보』, 1921년 12월 22일)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문화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현재 태고종 전통문화전승관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불교계 민족운동의 유력한 거점이었던 불교청년회의 회관이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조선불교청년회/중앙학림/불교유신회/조선불교중앙총무원/(총합)조선불교중앙교무원 |
| 관련 인물 | 한용운(韓龍雲) |
| 관련 내용 | 조선불교청년회는 1920년 6월 한용운(1879~1944)을 따르는 중앙학림의 학승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불교계 민족운동의 근거지였다. 불교청년회는 불교개혁운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1921년 12월 간동 조선불교청년회 회관에서 불교유신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리고 30본산 주지 가운데 불교유신에 찬동하는 세력들을 규합해 1922년 조선불교중앙총무원을 설립하는데 앞장서며「사찰령」을 미끼로 횡포하는 조선불교중앙교무원과 맞섰다. 1924년 4월 총무원과 교무원이 조선불교중앙교무원으로 통합한 이후 한동안 침체에 빠졌다가 1927년 말부터 경성부 수송동 44번지 조선불교중앙교무원에 사무소를 두고 활동을 재개하였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21년 10월 14일,「佛敎靑年會 移轉, 간동으로 이전」. 『동아일보』, 1921년 12월 22일,「佛敎維新 創立, 작일 불교청년회에서」. 『동아일보』, 1927년 6월 3일,「소식」 『시대일보』1924년 5월 7일,「불교청년회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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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성부 간동 112 |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간동 112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21년 10월 14일자에 조선불교청년회가 인사동에서 간동 112번지로 이전한 기사가 있으며, 『시대일보』1924년 5월 7일자에 인사동 188번지에서 간동 112번지로 이전한 기사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인사동과 간동을 오가며 회무를 집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