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예산교회 터 - 신간회 예산지회 창립지
신간회 예산지회 창립 관련기사(『동아일보』, 1927년 11월 19일)
옛 예산교회 터 - 신간회 예산지회 창립지
쌍송백이 방향으로 본 옛 예산교회 터
예산경찰서 방향으로 본 옛 예산교회 터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현재 교회의 모습은 찾을 수 없으며 교회가 이전하고 상가 건물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1927년 11월 신간회 예산지회가 창립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신간회 예산지회 |
| 관련 인물 | 이종승(李鍾承)/김진동(金振東)/윤상보(尹商普) |
| 관련 내용 |
신간회 예산지회는 1927년 11월 4일 설립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14인의 대회준비위원을 선출하면서 지회설립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11월 14일 예산교회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서는 메이지[明治]대학 출신으로 예산청년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던 이종승이 회장으로, 김진동이 부회장에 선출되었다. 예산지회는 창립 당시 회원이 69명이었으며, 1927년 12월 9일 정기총회에서 조직을 개편하고, 회장에 김진동, 부회장에 윤상보를 선출하였다. 1929년 8월 12일 임시총회를 앞두고 예산경찰서에서 예산지회 간부를 체포하면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지 못했으며, 해소될 때까지 별다른 활동을 하지는 못했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27년 5월 8일,「예배당 낙성식」. 『동아일보』, 1927년 11월 8일,「新幹 禮山支會 準備」. 『동아일보』, 1927년 11월 19일,「新幹 禮山支會, 十四日에 組織」. 박찬승,「근현대 예산지방의 정치사회적 동향과 지역엘리트」,『근대이행기 지역엘리트 연구』Ⅱ, 경인문화사, 2006, 435~438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면 예산리 |
|---|---|
| 주소 |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441-5 |
| 도로명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로202번길 8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27년 11월 19일자 보도에 의하면 신간회 예산지회는 11월 14일 예산예배당에서 창립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동아일보』1927년 5월 8일자 기사를 통해 교회가 신축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예산예배당은 당시 예산지역 청년운동을 주도했던 한태유 목사가 시무하던 교회로 이를 계승한 예산제일감리교회의 연혁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