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대흥공립보통학교 학생운동지
대흥공립보통학교 백지답안 사건 관련기사(『동아일보』, 1930년 11월 14일)
대흥공립보통학교 - 현 대흥초등학교
대흥공립보통학교 백지답안 사건 관련기사(『중외일보』, 1930년 3월 18일)
대흥공립보통학교 - 현 대흥초등학교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학생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현재 대흥초등학교가 들어서 있다. |
| 정의 | 1930년 3월 백지동맹 사건이 있었던 대흥공립보통학교가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강찬희/김만복/윤소현/김창환/배덕근/강성희/강경희 |
| 관련 내용 |
1930년 3월 광주학생운동의 영향을 받아 예산의 대흥공립보통학교에서는 백지답안 제출 사건과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대흥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은 1930년 3월 7~8일 시험에서 백지답안을 제출하고, 3월 11일 20여 명의 학생들이 동서리에서 만세를 불렀다. 대흥보통학교 학생들의 백지답안 사건과 만세운동은 윤소현(尹召鉉)·김창환(金昌煥)·배덕근(裵德根)·강성희(姜星熙) 등이 중심이 되어 전개되었다. 일제는 이 사건을 배후 조종했다는 명목으로 중외일보 기자였던 강찬희와 김만복, 계몽학원 강사 조병언과 대흥면 교촌리 강경희 등을 체포 구금했다. 이들은 7월 28일 공주지방법원 홍성지청에서 모두 면소판결을 받았으나 검사가 공소를 같은해 11월 18일 제기해 공주지방법원서 징역 8월형을 선고받았다. |
| 참고 문헌 |
「강찬희 판결문」, 1930년 8월 31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중외일보』, 1930년 3월 18일, 「大興公普사건으로 예산서 대활동, 수 명을 검거 취조」. 『동아일보』, 1930년 11월 14일, 「白紙答案 事件의 兩被告 事實 否認」. 박찬승, 「근현대 예산지방의 정치사회적 동향과 엘리트」, 『근대이행기 지역엘리트 연구』Ⅱ, 경인문화사, 2006, 439~4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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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동서리 |
|---|---|
| 주소 | 충남 예산군 대흥면 동서리 82-1 |
| 도로명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의좋은형제길 16 |
| 위치 고증 | 『중외일보』 1930년 3월 18일자와 「강찬희 판결문」에 의하면 대흥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은 1930년 3월 7·8일 백지답안을 제출하고, 동맹휴학과 만세시위를 계획하였다. 대흥공립보통학교는 1911년 9월 설립되었으며 현재 대흥초등학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