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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녕 생가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종류	가옥
상태	변형 / 이동녕이 태어난 곳으로 ‘ㄱ’자형 안채와 사랑채가 있었으나 1939년 개축했으며 현재는 새롭게 복원되어 있다.
정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 및 임시의정원 의장 등을 역임한 이동녕이 태어난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관련 조직	독립협회/삼동청년회/신민회/상동청년학원/경학사/신흥강습소/신흥무관학교/권업회/대한광복군정부/대한민국임시정부/한국독립당
관련 인물	전덕기(全德朞)/양기탁(梁起鐸)신채호(申菜浩)/조성환(曺成煥)/안창호(安昌浩)/이회영(李會榮)/이상룡(李相龍)/이상설(李相卨)/이동휘(李東輝)/김구(金九)
관련 내용	이동녕(李東寧, 1869~1940)은 1896년 독립협회에 참여했으며 1904년 한일의정서가 체결되자 전덕기·양기탁·신채호·조성환 등과 함께 상동 청년회에 참여하여 국권회복운동을 전개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조약의 무효 파기를 위해 결사대를 조직하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 사건으로 체포되어 2개월 간 수감생활을 하였다. 1907년 안창호·양기탁 등과 함께 신민회를 조직하고, 안창호·이회영과 함께 전국에 교육단을 조직하는 동시에 대성학교·오산학교 설립에 기여하고, 상동청년학원 교사로도 재직하여 민족교육운동에 매진하였다. 1910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유하현 삼원보에서 이회영·이상룡 등과 경학사를 조직해 민생안정과 교육진흥에 주력하였다. 또한 신흥강습소의 초대 교장이 되어 독립군 양성에 주력했다. 1912년 신흥강습소를 통화현 합니하로 이전하고, 신흥무관학교로 확대·발전시켰다. 1913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대종교에 입교하였고, 한국군관학교 설립을 추진하다가 발각되어 3개월 여의 옥고를 치루었다. 그후 이상설·이동휘 등과 권업회를 조직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한광복군정부를 조직하는 동시에 『대동신문』·『해조신문』을 발행하였다. 1919년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참여, 임시의정원 의장과 함께 국무총리로 취임하여 임시정부를 이끌었다. 1924년 임시정부의 국무총리 겸 군무총장으로 취임하고, 이후 국무령·법무총장을 역임하다가 1927년 주석이 되어 임시정부를 이끌었다. 1930년 김구 등과 함께 한국독립당을 조직했고, 1930년과 1935년에 임시정부 주석이 되어 사망 전까지 임시정부와 함께 하였다. 1940년 3월 13일 중국 사천성에서 지병인 천식이 악화, 급성폐렴으로 사망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참고 문헌	「이동녕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자료집』별집 2, 232·252·254·395·401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9, 43·55·58·82·137·138·139·142·144·148·152·196·203·205·241·247·249·255·277·623·696·904·905·919쪽. 「이동녕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이현희,『임정과 이동녕 연구』, 일조각, 1989. 김희곤,「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켜간 동반자 : 안창호와 이동녕」, 『도산학연구』10, 도산학회, 2004, 151~1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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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충청남도 목천군 목천읍 동면
주소	충남 천안시 목천읍 동리 79-2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이동녕 공적조서」에 본적이 충청남도 천안군으로 되어 있으며 현재 목천읍에 생가가 복원되어 있어 복원된 생가지의 위치로 비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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