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조선은행 군산지점
조선은행 군산지점 원경
조선은행 군산지점 옛 모습
조선은행 군산지점 좌측면
조선은행 군산지점 우측
위에서 본 조선은행 군산지점
조선은행 군산지점 후면
조선은행 군산지점 원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수탈기구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내부 리모델링 하여 군산근대건축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
| 정의 | 일제식민지 수탈을 위한 금융기관인 조선은행 군산지점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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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조선은행 군산지점은 일제강점기 식민지 수탈을 위한 금융시설로 1923년에 건립되었다. 건물의 설계자는 일본의 건축가인 나카무라 요시헤이[中村與資平]이며 조적조 2층 건물로 지붕은 함석판을 이은 모임지붕이다. 정면에 돌출현관을 중심으로 5개의 평아치를 세우고 양쪽에 각각 1개씩 반원형 아치를 두었다. 아치는 위층까지 수직으로 올라가고, 지붕의 물매가 깊어 건물이 장중해 보인다. 조선은행은 1909년 대한제국의 국책은행으로 설립된 한국은행에 기원을 두고 있으나 일제가 한국을 강제 점령하자 총독부에 의해 조선은행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해방 후 조선은행이 한국은행으로 바뀌며 전주로 이전하자 한일은행 군산지점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군산세관과 더불어 일제시대 수탈의 근거지로 상징되는 이 곳은 채만식(蔡萬植)의 소설『탁류(濁流)』에 등장하기도 한다. |
| 참고 문헌 |
조선건축회,『 朝鮮と建築』, 조선건축회, 1923. 『군산일보』, 1933년 1월 1일, 「군산부구획확장지도」. 군산시사편찬위원회,『 군산시사』(상), 군산시, 2000, 627쪽. 김중규,『 군산역사이야기』, 나인, 2002, 178-180쪽. 전라북도,『 근대문화유산 목록화 및 조사보고서』, 2004, 214-21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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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군산부 본정 1정목 23 |
|---|---|
| 주소 | 전북 군산시 해망로 214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군산시사』에 관련 사실이 기재되었으며, 「군산부구획확장지도」를 참고하여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