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하시모토농장 사무실
하시모토농장 농장주 송덕비
하시모토농장 사택과 창고건물 측면
하시모토농장 사택과 창고건물
하시모토농장 사무실 후측면
하시모토농장 사무실 정면
하시모토농장 사무실 측면
하시모토농장 입구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수탈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외형은 비교적 원형이 남아있으나 내부는 변형되어 2003년까지 농업기반공사 동진지부 죽산지소 사무실로 활용하였다. 건물 서편으로 창고가 있다. |
| 정의 | 일제강점기 일본인 대지주 중의 하나인 하시모토농장 사무실이 있는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내 일본인 대지주 중 하나인 하시모토[橋本]의 농장 사무실이다. 하시모토는 1906년 군산에 왔으며, 1911년 동진강 일대의 개간지를 불하받아 개간에 착수하여 1912년 공사를 완공하였다. 이어 죽산으로 거주지를 이전하였으며 1916년 5월부터 농장경영을 시작하였다. 하시모토농장 사무실은 1926년 9월 20일에 완공되었으며 1931년 김제군 죽산면 죽산리 농장을 변경하여 자본금 50만 원의 법인 주식회사 하시모토농장으로 개칭하고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당시 농지면적은 개간지 120정보를 포함, 답(畓) 350정보, 전(田) 90정보이며 소작인은 550명에 달하였다. 이 농장은 당시 일본인에 의한 토지수탈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무대로 등장하고 있다. 농장사무실은 1926년에 완공된 규모가 단촐한 조적조 단층건물로 외관 및 지붕의 디자인은 당시 양식 건물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6·25전쟁 후 윤문호박사의 개인병원, 농업기반공사 죽산지소 사무실 등으로 사용되었다. |
| 참고 문헌 |
宇津木初三郞, 『김제발전사』, 1934, 231쪽. 阿部薰, 『조선공로자명감』, 1935, 407~408쪽. 전라북도, 『근대문화유산 목록화 및 조사보고서』, 2004, 254~255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김제군 죽산면 죽산리 570-20·570-6 |
|---|---|
| 주소 | 전북 김제시 죽산면 죽산리 570-20, 570-6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김제발전사』와 『조선공로자명감』에 관련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김제시청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원형이 보존되어 있으며 위치변동이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