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나가사키[長崎] 18은행 군산지점
나카사키[長崎] 18은행 전면 우측
나카사키[長崎] 18은행 전면 좌측
나카사키[長崎] 18은행 우측
나카사키[長崎] 18은행 정면
나카사키[長崎] 18은행 안내판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수탈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건물 골격은 그대로 있으나, 정면 및 내부는 리모델링하여 군산근대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 정의 | 조선에서 생산된 미곡을 일본으로 반출하고 조선의 토지를 수탈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나카사키[長崎] 십팔은행 군산지점이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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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나카사키[長崎] 십팔은행 군산지점은 1907년 4월 조선에서 생산된 미곡을 일본으로 반출하고 조선의 토지를 수탈하기 위한 목적에서 설치된 수탈의 근거지였다. 주 업무는 무역에 따른 대부업이 주종을 이루었다. 초기에는 일본인들이 싼 이자로 대출을 받아 다시 조선인들에게 그들의 토지를 담보로 고리대금업을 하였는데, 원금상환일을 못 지킨 조선인의 토지를 빼앗았다. 도로에 면한 앞쪽에는 서양식의 단층 본관이 있고, 뒤쪽에는 부속시설로 사용되는 2층 건물 2동이 배치되어 있다. 본관의 외관은 은행 용도에 맞도록 개구부가 작아 폐쇄적이며 높다란 몸체와 물매가 높은 지붕이 도입되었다. 이 건물은 서양건축양식이 수입되었던 근대 초기 은행건축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건축사 자료이자 수탈기구로 일제하 군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교육장소이다. |
| 참고 문헌 |
『군산일보』, 1933년 1월 1일, 「군산부구획확장지도」. 群山府, 『群山府史』, 1935, 226쪽. 김중규, 『군산역사이야기』, 나인, 2002, 181쪽. 전라북도 문화예술과, 『근대문화유산 목록화 및 조사보고서』, 2004, 2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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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군산부 본정 1정목 32 |
|---|---|
| 주소 | 전북 군산시 해망로 230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군산부구획확장지도」를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당시 건물이 현 위치에 남아 있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