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성열 집터
김성열 집터 항공사진(2022년 촬영)
김성열 집터 항공사진(2022년 촬영)
김성열 집터(2022년 촬영)
김성열 집터(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현재 신축한 주택이 들어서 있어, 흔적을 찾아 볼 수 없다. |
| 정의 | 1919년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와 팔탄면 고주리 등지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했던 김성열이 거주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3·1운동 |
|---|---|
| 관련 조직 | 구국동지회 |
| 관련 인물 | 홍원식(洪元植), 백낙열(白樂烈), 안종후(安鍾厚), 김흥열(金興烈) |
| 관련 내용 |
김성열(金聖烈, 1871~1919)은 한말 군인 출신의 천도교 전교사였다. 제암교회 권사로 활동하던 그는 의병활동을 했던 제암리 넘말 출신의 홍원식이 결성한 구국동지회에 적극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김성열은 수원군 장안면 수촌리의 백낙열, 향남면 제암리의 안종후 등과 더불어 서울의 만세운동에 참여한 후 돌아와 비밀리에 독립만세시위 준비에 착수했다. 김성열은 향남면·팔탄면을, 백낙열은 장안면·우정면 지역을 책임지고 추진하기로 계획하였다. 이에 따라 1919년 3월 31일 발안장터를 중심으로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일제는 장안면·우정면사무소와 화수리경찰관주재소 방화 및 일본인 순사 가와바다 도요타로[川端豊太郞]의 살해 등에 대한 보복으로 4월 5일부터 장안면과 우정면 일대의 집을 방화하고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던 주민들을 체포하여 고문하였다. 4월 15일 아리타[有田俊夫] 중위가 이끄는 10여 명의 군경이 제암리에서 마을 사람들을 속여 교회에서 30여명을 살해하는 만행을 저지른 후, 이어 이웃마을인 고주리로 달려가 천도교였던 김흥렬과 김성렬 등 일가 6명을 죽이고 그들의 학살만행을 은폐시키기 위하여 시체를 불태웠다. 정부에서는 김성렬의 공훈을 기려 196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고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으로 승격하였다. |
| 참고 문헌 |
「김성열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자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2, 1971, 167~169쪽. 화성시·수원대학교 박물관, 『화성지역 3·1운동유적지 실태조사보고서』, 화성시, 2003, 319~321쪽. 화성시사편찬위원회, 『화성시사』 1, 화성시, 2005, 698쪽. 김선진,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의 새로운 진실」, 『황해문화』2, 새얼문화재단, 1994.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경기도 수원군 팔탄면 고주리-002(임야원도_0001),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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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수원군 팔탄면 고주리 240번지 |
|---|---|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고주골길 36-3(고주리 240)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김성열 공적조서」에 주소가 기재되어 있으며, 『화성지역 3·1운동유적지 실태조사보고서』의 내용을 통해 현재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