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엄항섭 생가 터
엄항섭 생가 터 원경(2022년 촬영)
엄항섭 생가 터(2022년 촬영)
엄항섭 생가 터(2022년 촬영)
엄항섭 생가 터 원경(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현재 밭이 되어 있다. |
| 정의 | 대한민국임시의정원 의원 및 국무원 선전부장 등을 지낸 엄항섭이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광복군/한국교민단/한국국민당청년단/한국독립당/상해한인청년동맹회/한국국민당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엄항섭(嚴恒燮, 1898∼1962)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 의원과 국무원 선전부장을 역임한 독립운동가로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주록리 출신이다. 보성법률상업전문학교 재학 중 3·1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1919년 9월 대한민국임시정부 법무부 참사가 되었으며, 1924년 4월 상해한인청년동맹회를 조직하고 재정부장을 수행하면서 경제후원회를 조직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였다. 1926년 12월 임시의정원 헌법기초위원에 선임되었다가 1927년 1월 위원직을 사임하고 1월 한국독립당 결성에 참여하였다. 1931년 10월에는 김구가 단장으로 있는 한국교민단의 의경대장으로 활동하였다. 1935년 11월 한국국민당 창당에 참여하고 이사 및 선전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36년 11월부터 대한민국임시의정원 의원에 선임되었다. 5월 우익진영의 통합으로 결성된 (중경)한국독립당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고, 1941년 11월 다시 임시의정원 의원에 선임되어 외무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되었다. 1944년 5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국무원 선전부장에 임명되어 의정원 의원을 겸하면서 김구 주석의 판공비서에 임명되었다. 광복 후 1945년 11월 23일 귀국한 뒤 김구 주석과 함께 남북간 통일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1950년 9월 한국전쟁 때 납북되었다. 1950년 9월 한국전쟁 때 납북되었다. 1962년 7월 30일 사망하였으며 묘는 현재 평양 애국열사릉에 있다. 정부에서는 1989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朝鮮總督府 警務局, 『國外ニ於ケル容疑朝鮮人名簿』, 193, 125쪽. 국사편찬위원회, 『한국독립운동사자료』3(임정편 Ⅲ), 1968, 592쪽. 여주군사편찬위원회,『여주군사』2, 2005, 479∼480쪽. 경기도사편찬위원회, 『내고장 경기도의 인물』2, 2006, 207∼208쪽. 최병수,「대한민국임시정부와 일파 엄항섭지사」,『충북사학』10, 1998. 김윤미, 「일파 엄항섭의 독립운동가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한국독립운동사연구』75,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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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주록리 90 |
|---|---|
| 주소 |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노루목길 37-9 (금사면 주록리 90)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국외에서의 용의조선인명부』 및 『한국독립운동사자료』 3권, 『여주군사』(2005년) 등에 엄항섭의 출생지를 여주군 금사면 주록리 90번지로 기록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