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최세윤 집터
최세윤 판결문(대구공소원, 1911년 12월 12일)
최세윤 집터 우측면
최세윤 집터 좌측면
최세윤 집터 전경
최세윤 집터 후면
최세윤 집터 근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구조는 남아 있으나, 새롭게 건물이 들어 서 있다. |
| 정의 | 1907년 산남의진에서 활동한 최세윤이 살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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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최세윤(崔世允, 1867~1916)은 호(號)가 농고(農皐), 자(字)는 성집(聖執)이며, 이명은 세한(世翰)이다. 그는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병서도 즐겨 읽었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자 이에 대항하여 부하 300여 명을 이끌고 활약하였다. 1895년 명성황후가 시해를 당하자 안동의병장 김도화(金道和) 의진에 들어가 아장(亞將)이 되어 국모의 원수를 갚고자 노력하였다. 산남의진 대장을 맡은 정용기에 이어 그의 부친 정환직이 잇달아 순국하자, 1908년 2월 부장 이세기(李世紀)·정순기(鄭純基) 등은 최세윤을 맞이하여 그를 대장에 추대하였다. 대장이 된 최세윤은 군사를 지휘하여 경북 흥해·청하·청송·영천 등지에서 전투를 벌이고, 많은 전과를 올렸다. 그러나 의성전투에서 패하여 도망을 다니다가 청하헌병대에게 붙들리고 말았다.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10년형을 언도받고 경성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던 중 단식 투쟁으로 1916년 8월 9일 순국하였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자료Ⅱ 산남창의지(하)」,『한국독립운동사연구』4,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1990, 577-579쪽. 최세윤,『農皐實記』, 共和出版社, 1978, 172쪽. 배용일,「최세윤 의병장고」,『사총』31, 역사학연구회, 1987, 52쪽. 권영배,「산남의진(1906~1908)의 조직과 활동」,『역사교육논집』16, 역사교육학회, 1991, 158-162쪽. 포항시사편찬위원회,『포항시사』상, 포항시, 1999, 37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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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영일군 의창면 중성동 |
|---|---|
| 주소 | 경북 포항시 |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동로87번길 16 |
| 위치 고증 | 「산남창의지」와『農皐實記』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제적등본」과 후손 최영직의 증언, 김기종(65세)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