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권준 집터
권준
권준 집터 후면
권준 집터 전경
권준 집터 정면
권준 집터 원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현재 새로운 가옥이 세워져 옛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 |
| 정의 | 일제시대 의열단·민족혁명당·대한민국임시정부 등에 참여하여 활동한 권준이 살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광복회/신흥무관학교/의열단/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민족혁명당/대한민국임시정부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권준(權晙, 1895~1959)은 권중환(權重煥)·권양무(權楊武)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1917년 광복회(光復會)에 참여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다가, 1919년 3·1만세운동 직후 중국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하였다. 1921년 북경에서 김원봉(金元鳳)이 조직한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하여, 군자금 조달·폭탄 제조 등의 임무를 맡아 종로경찰서·조선총독부·동양척식주식회사 등에 대한 폭탄투척과 동경 이중교(二重橋)폭탄투척 등을 적극 지원하였다. 1924년 중국 상해에서 열린 중국국민당 제1차 전국대표회에 참석하였으며, 1926년에는 황포군관학교를 졸업하고 북벌전(北伐戰)에 참전하였다. 같은 해 한구(漢口)에서 열린 동방피압박민족연합회(東方被壓迫民族聯合會)에 한국대표로 참석하여 집행위원에 뽑혔다. 1932년에는 남경(南京)에서 중국 정부의 후원을 받아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설립에 참여하여, 교관으로 장교를 양성하는 한편 민족혁명당(民族革命黨)에 입당하여 활동했다. 1934년에는 중국군 연장(連長)으로 독립운동을 측면 지원하면서 항일전에 참전하였다. 1944년 5월에는 중경(重慶)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내무부차장에 임명되었다. 광복 이후 1946년 12월 귀국하였으며, 1948년 제106여단장·초대 수도경비사령관·103사단장 등을 지냈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조선총독부,『국외에 있어서의 용의조선인명부』, 조선총독부, 1934, 133~134쪽. 국사편찬위원회,『한국독립운동사 자료』3(임정편Ⅲ), 1968, 586쪽. 국가보훈처,『독립유공자공훈록』5, 1988, 477~47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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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면 척동리 168 |
|---|---|
| 주소 | 경북 상주시 함창읍 척동2리 168-2 |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관암길 109 |
| 위치 고증 | 「용의조선인명부」와『한국독립운동사 자료』3집에 권준의 본적이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면 척동리 168번지로 기록되어 있다. 권준의 손자 권영혁을 통해 집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해당하는 지번을 현재의 지적도에서 비교하여 상주시 함창읍 척동2리 168-2번지로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