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주병웅 집터
이우영 등 판결문(경성복심법원, 1921년 3월 11일)
주병웅 집터 원경
주병웅 집터 전경
주병웅 집터 후면
주병웅 집터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열투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주병웅의 집은 없어지고, 빈 터만 남아 있다. |
| 정의 | 만주에서 조직된 27결사대에 가입하여 을사5적·정미7적 암살활동을 전개하다 체포된 주병웅이 살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27결사대 매국노처단 미수사건 |
|---|---|
| 관련 조직 | 27결사대 |
| 관련 인물 | 이탁(李鐸)/안경식(安景植)/손창준(孫昌俊)/박홍일(朴泓鎰)/차병제(車秉濟), |
| 관련 내용 |
주병웅(朱秉雄, 1883~1925)은 1919년 만주에서 이탁(李鐸)이 주도하여 결성한 27결사대에 참여하였다. 목적은 광무황제의 국장일을 기해 국내로 잠입하여 을사5적(乙巳五賊)을 처형하는 것이었다. 독립선언서의 지방 배부와 독립운동 자금모집 등도 결성목적 가운데 하나였다. 주병웅은 결사대 대원들과 함께 1919년 2월 24일 만주 봉천(奉天)을 출발하여 2월 말경 서울로 잠입하였다. 결사대는 매국노 처단을 광무황제의 인산일인 3월 3일에 실행하고자 하였으나 권총과 탄환의 입수가 늦어져 1차 거사는 실패하고 말았다. 3월 10일 경 이탁이 권총과 탄환을 확보하자 주병웅과 동지들은 다시 거사 준비에 들어갔다. 결사대는 무교동(武橋洞) 박홍일의 집에서 운동자금 500원을 확보하고, 5적들에게 보내는 성토문과 경고문을 독립문과 종각(鐘閣) 등에 붙이는 활동을 하였다. 이후 기회를 엿보던중 결국 1919년 5월 5일 주병웅과 결사대원 일부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주병웅은 징역 8년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르다 4년 만에 순국하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이우영 등 판결문」, 경성복심법원, 1921년 3월 11일, 국가기록원 독립운동판결문컬렉션.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 독립운동사』7, 1983, 265·268·27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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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울진군 근북면 매정리 |
|---|---|
| 주소 |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2리 823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이우영 등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울진군 죽변면 북변리 주극중(78세)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