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영역

  • 지역별
  • 운동별

사적지 찾아보기

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근우회 회관 터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사회운동
종류 건물
상태 멸실 / 이문설렁탕 뒷골목에‘시골장터’라는 음식점이 들어서 있다.
정의 1927년 민족협동전선 신간회의 창립에 발맞춰 여성운동의 총본영으로 출범한 근우회의 회관이 있었던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여성운동
관련 조직 근우회(槿友會) 
관련 인물 김활란(金活蘭)/유각경(兪珏卿)/정종명(鄭鐘鳴)/황신덕(黃信德)/정칠성(丁七星)/최은희(崔恩喜)
관련 내용 근우회(槿友會)는 민족협동전선 신간회의 창립에 발맞춰 조선YWCA와 조선여성동우회 등 민족주의계와 종교계, 사회주의계의 여성운동가를 망라해 여성의 단결과 지위향상을 내걸고 1927년 5월 출범한 여성운동의 총본영이다. 근우회는 처음부터 위원회 체제를 채택해 중앙집행위원회가 본부 구실을 하였다. 1927년 5월 27일 창립총회에서 선출된 중앙집행위원은 정칠성·정종명·이현경 등 사회주의계 9인과 김활란·유각경 등 민족주의계 8인, 그리고 최은희 등 중립계 4인이었다.

근우회는 창립 이후 전국에 지회를 조직하는 한편 부녀자를 대상으로 한 야학의 설립과 강연회 등을 통해 문맹퇴치와 여성계몽에 주력했는데, 1928년 7월 임시전국대회를 계기로 사회주의 계열이 주도권을 장악하면서부터는 이념 중심의 활동이 주종을 이루었다. 그러나 1930년 이후 활동이 눈에 띄게 침체되어 신간회 해소론의 대두와 더불어 1931년 해소의 길을 걸었다. 해소될 때까지 국내·외에 70여 개의 지회가 조직되어 활동을 펼쳤다.
참고 문헌 종로경찰서장, 「槿友會本部通文郵送ノ件」, 1930. 5. 10, 1/3쪽 ; 독립기념관 소장M/F자료(번호 1-006466-003-0044)
『동아일보』, 1927년 9월 26일, 「槿友會, 事務所 移轉」.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경성부 공평동 43
주소 서울 종로구 공평동 17 (센트로폴리스빌딩 부지 내)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동아일보』1927년 9월 26일자에 인사동 중앙예배당 임시사무소(조선YWCA회관)에서 공평동 43번지로 근우회 회관을 이전한 기사가 있고, 종로경찰서장 명의의「근우회본부 통문우송의 건」(1930.5.10)이란 보고에도 본부 주소지가 공평동 43번지로 기록되어 있다.

하단영역

관련사이트

주소: 3123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1  전화: 041-560-0405 팩스 : 041-560-0426 
 Copyright 2021 THE INDEPENDENCE HALL OF KOREA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