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조선어학회 회관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문화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보나갤러리 옛공예연구소가 들어서 있다. (윤보선가 맞은편 감고당1길 13) |
| 정의 | 1935년 7월부터 1942년 10월 조선어학회사건이 드러날 때까지 조선어학회의 회관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장지영(張志暎)/임경재(任璟宰)/최두선(崔斗善)/권덕규(權悳奎)/주시경(周時經) |
| 관련 내용 | 조선어학회는 1921년 12월 임경재·최두선·장지영·권덕규 등 주시경의 제자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조선어연구회를 1931년 1월 총회 결의에 따라 개칭한 한글운동 단체이다. 1926년 한글날의 전신이 되는 ‘가갸날’ 첫 기념식을 거행하고, 1929년 조선어사전편찬회를 조직해『큰사전』편찬에 착수하는 한편, 「한글맞춤법통일안」(1933)·「조선어 표준말 모음」(1936)·「외래어표기법통일안」(1941) 등을 내놓으며 한글의 보급과 연구에 힘썼다. 조선교육협회회관 안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가 1935년 7월 정세권이 제공한 화동 129번지 아담한 2층 양옥으로 회관을 옮기고, 『큰사전』편찬을 비롯한 사업을 추진하던 중 1942년 10월 조선어학회사건이 발생하자 활동을 중단하였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31년 1월 12일, 「朝鮮語硏究會 定總 今年事業等 決定, 會名도 朝鮮語學會로 改稱」. 『동아일보』, 1935년 7월 13일, 「朝鮮語學會에 新會館 提供, 花洞에 아담한 二層洋屋을 鄭世權氏의 特志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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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성부 화동 129 |
|---|---|
| 주소 | 서울 종로구 화동 129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35년 7월 13일자에 조선어학회 신회관의 주소지와 회관 이전 기사가 실려 있다. |














조선어학회 회원사진
조선어학회 회관 터 - 현 보나갤러리
조선어학회에서 발행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
보나갤러리 앞에 설치된 표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