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천도교 중앙대교당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문화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원형보존 |
| 정의 | 1919년 착공하여 1921년에 준공된 천도교 중앙대교당 건물로 천도교 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단체의 집회가 열렸던 곳 |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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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내용 |
천도교 중앙대교당은 1918년 12월 개기식(開基式)을 하고, 1919년 7월에 착공하여 1921년 2월 준공한 건물이다. 대지 1,824평, 건평 212평이며, 화강석 기초에 붉은 벽돌을 쌓아올린 단층구조로 중간에 기둥이 없이 천정을 철근 앵글로 엮고 지붕을 덮었다. 전면에 2층 구조의 사무실을 붙여 짓고 현관부를 바로크풍 탑 모양으로 높이 쌓아올린 이 건물은 일제하 서울의 3대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조선 사람의 힘만으로 지은 것 중에 가장 큰 건물로서 그 위용을 자랑하였다. 수용 인원은 800명에서 1,000명 정도이다. 일제시대 천도교의 종교집회뿐 아니라 조선물산장려회의 강연회를 비롯한 각종 사회단체의 집회가 열려 종로YMCA회관과 더불어 조선 민중의 민의를 대변하는 공간으로 각광을 받았다. |
| 참고 문헌 |
일기자(一記者), 「2일 동안에 서울구경 골고로 하는 법(法)」, 『별건곤』 23, 1929년 9월, 62~63쪽. 백관수 편, 『경성편람』, 홍문사,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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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성부 경운동 88 |
|---|---|
| 주소 | 서울 종로구 경운동 88 |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
| 위치 고증 | 『경성편람』과 『별건곤』 제23호의 기사를 통해 당시 주소지와 당시의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














천도교 중앙대교당
1919년 착공하여 1921년에 준공된 건물로 각종 집회가 열렸던 곳
천도교 중앙대교당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