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영역

  • 지역별
  • 운동별

사적지 찾아보기

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심한용운 처소-심우장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문화운동
종류 가옥
상태 원형보존
정의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불교계의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만해 한용운이 말년을 보낸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관련 조직 조선불교청년회/신간회/신간회 경성지회 
관련 인물 방응모(方應謨)
관련 내용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 1879~1944)은 3·1운동에 민족대표로 참여해 3년형을 언도받고 복역하였다. 출옥한 뒤, 조선불교청년회 회장, 신간회 중앙집행위원과 경성지회 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불교개혁운동과 독립운동을 이끌었다. 그리고 심우장(尋牛莊)에서 말년을 보내며 일제 말기의 극심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비타협적인 자세를 견지하다가 해방 전해인 1944년 6월 29일 사망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한용운이 인생의 마지막을 보낸 심우장은 1933년 조선일보사 사장 방응모(方應謨) 등 몇몇 유지들의 도움을 받아 지은 집으로, 이 곳에서 1934년 첫 장편소설 「흑풍」을 집필해 『조선일보』에 연재하였다. 조선총독부와 마주하기 싫다며 북향으로 집을 앉혀 화제가 된 심우장은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앙에 대청을 두고 좌우 양쪽에 온돌방을 배치한 모습을 하고 있다. 서재로 쓰던 우측 방에 걸려있는 심우장이라는 편액의 '심우(尋牛)'는 동자승이 소를 찾아 헤매는 것처럼 자신의 본성을 잊고 불성을 찾아 헤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문헌 「當代處士 찾어(2), 尋牛莊에 叅憚하는 韓龍雲氏를 차저」, 『삼천리』, 8권 6호, 1936년 6월, 60~64쪽.
『동아일보』, 1962년 7월 20일, 「오늘의 話題 : 主人 못 찾는 尋牛莊, 韓龍雲氏 遺族이 빼겼다고 要路에 陳情, 故人의 마지막 隱身處」.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경성부 성북정 222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222-1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삼천리』 8권 6호와 『동아일보』 1962년 7월 20일자 기사 등을 통해 해당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하단영역

관련사이트

주소: 3123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1  전화: 041-560-0405 팩스 : 041-560-0426 
 Copyright 2021 THE INDEPENDENCE HALL OF KOREA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