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좌진 묘소 터
1930년 3월 사회장 당시 낭독된 김좌진 약력서(독립기념관 소장)
김좌진 묘소 터
김좌진 사망 관련기사(『동아일보』, 1930년 2월 13일)
김좌진 묘소 터 고증모습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묘소 |
| 상태 | 멸실 / 매장했던 흔적은 보이지 않으며 현재 야산의 공터로 남아 있다. |
| 정의 | 1934년 중국 산시에서 옮겨온 김좌진의 유해가 1954년 보령으로 이장하기 전까지 매장되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20 청산리전투/1921 자유시참변 |
|---|---|
| 관련 조직 | 신민부/한족총연합회/광복회/기호흥학회/길림군정사/대한군정서/대한독립군단/대한독립의군부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김좌진(金佐鎭, 1889∼1930)은 충청남도 홍성 출신으로 만주 무장투쟁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1889년 11월(음력) 홍성의 명문가문에서 태어나 부유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음에도 민족운동에 투신했다. 신민회 계열의 인사들과 교류하며 국권회복운동을 전개했고, 1915년 대구에서 조직된 광복회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광복회 부사령으로 만주로 파견된 이후에는 길림군정사·대한군정서·대한독립군단·신민부·한족총연합회 등에서 활동했다. 그가 1920년 10월 승리로 이끈 청산리전투는 우리민족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독립군 무장투장의 대표적인 전투였다. 그는 만주 망명 이후 순국할 때까지 만주를 떠나지 않았으며 평생을 조국독립을 위해 무장투쟁을 전개했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였다. 1930년 1월 박상실(朴尙實)에 의해 순국한 김좌진은 중국 샨시[山市] 근처에 매장되었다가 1934년 4월 부인 오숙근(吳淑根)에 의해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로 옮겨져 밀장되었다. 1954년 다시 충청남도 보령군 청소면 재정리로 이장되었다. |
| 참고 문헌 |
「故金佐鎭先生略歷」, 1930. 송상도,『기려수필』, 국사편찬위원회, 1955, 316∼319쪽. 이을규,『 是也金宗鎭先生傳』. 『동아일보』, 1930년 2월 13일, 「兇報를 確傳하는 白治 金佐鎭 訃音, 北滿○○運動者의 巨頭, 四十二歲를 一期로」. 『동아일보』, 1930년 2월 14일, 「幼年부터 武藝絶人 豪膽과 俠氣의 四十平生」. 신용하,『한국민족독립운동사연구』, 을유문화사, 1985, 45·119·219·407·429·433·454·491쪽. 박환, 『만주지역 항일독립운동 답사기』, 국학자료원, 2001, 134∼135쪽. 이성우,「백야 김좌진의 국내민족운동」,『호서사학』44, 호서사학회, 2006, 53∼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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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 |
|---|---|
| 주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 산70-4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김좌진 유해는 1934년 4월 부인 오숙근에 의해 중국 샨시에서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로 이장되었으며, 1954년 다시 충청남도 보령군 청소면 재정리로 이장되었다. 1993년 4월 16일 당시 갈산면 면장이었던 전하수가 이곳에 세워져 있던「백야거사안동김공좌진지묘(白冶居士安東金公佐鎭之墓)」묘비를 발굴했으며, 이장하던 광경을 목격했다는 이호리 주민 조덕행의 고증으로 옛 묘소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