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채광묵 묘소
채광묵전(송상도『기려수필』)
안병찬이 지은 채광묵 제문
채광묵 묘비석
채광묵 묘 전경
쓰러져 있는 채광묵 묘 안내판
채광묵 묘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묘소 |
| 상태 | 원형보존 / 채광묵의 묘소 안내판이 청양군에 의해 건립되어 있다. |
| 정의 | 1896년과 1906년 홍주의병에 참여한 채광묵의 묘가 있는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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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채광묵(蔡光默, 1850~1906)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1896년 홍주의병에 참여하였다. 그는 의병을 소모하는 직을 띠고 외지에 나가 있어 체포를 면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상경하여 송수만(宋秀晩) 등과 도약소(都約所)를 설치하고 여러 차례 상소를 올렸다.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되자, 채광묵은 전 참판 민종식(閔宗植)·이세영(李世永) 등과 함께 1906년 의병을 재봉기하였다. 홍주의병은 1906년 3월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에서 일어났으나, 같은 달 청양 합천전투에서 패하여 해산되었다. 그러나 민종식 등이 5월 9일 부여의 지티에서 다시 의거의 깃발을 올렸다. 이어서 홍주의병은 5월 20일 홍주성 진입에 성공하여 부서를 재편하였는데, 채광묵은 참모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5월 31일 새벽 일본군의 대공세로 성이 함락당하고 300여 명의 의병이 희생되었다. 이때 채광묵은 그의 아들인 규대(奎大)와 함께 장렬하게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77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송상도,『기려수필』, 국사편찬위원회, 89-90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1-의병항쟁사, 1970, 172쪽. 김상기,「1906년 홍주의병의 홍주성전투」,『한국근현대사연구』37, 한국근현대사학회, 2006, 14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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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홍주군 화성면 신왕 |
|---|---|
| 주소 | 충남 청양군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채광묵의 족보와 후손 채수일의 증언으로 묘소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