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윤세주 생가 터
윤세주
윤세주
내이동 방면 윤세주 생가 터 좌측
내이동 방면 윤세주 생가 터 우측
내일동 방면에서 바라본 윤세주 생가 터 원경
내일동 방면 윤세주 생가 터
윤세주 생가 터 원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열투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당시의 가옥은 없지만 현재 생가지를 알리는 표지판은 세워져 있다. |
| 정의 | 밀양면의 3·1운동을 주도하고 의열단 및 조선의용대(군) 등 적극적인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했던 윤세주가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의열단 제1차 의거 |
|---|---|
| 관련 조직 | 한국대일전선통일동맹(韓國對日戰線統一同盟)/조선민족전선연맹(朝鮮民族戰線聯盟)/민족혁명당(民族革命黨)/의열단(義烈團)/신간회(新幹會) |
| 관련 인물 | 김원봉(金元鳳)/황상규(黃尙奎)/윤치형(尹致衡) |
| 관련 내용 |
윤세주(尹世胄, 1900~1942)는 통정대부 윤휘규의 막내 아들로 밀양면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김원봉과 같이 밀양공립보통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하고 동화학교로 옮겨 학생운동을 하였다. 김원봉과 함께 연무단이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하였으며 1919년 서울에서 3·1만세시위에 참가한 후 고향에 내려와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일제 경찰의 검거를 피해 만주로 건너갔는데 궐석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만주 서간도에 있던 독립군 양성학교인 신흥무관학교에서 수학하다가 의열단에 가입했다. 의열단의 제1차 암살파괴의거를 위해 국내에 들어와 준비하다가 일제에 검거되어 7년 형기를 마치고 1927년 출옥하였다. 이후 밀양에서 밀양청년회, 밀양신간지회의 주요간부로 활동했다. 더불어 밀양군청이전반대위원, 밀양협동조합이사, 중외일보기자, 경남주식회사 사장 등을 지내며 밀양 지역사회의 주요인물로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1931년 신간회가 해소된 뒤 중국으로 건너가 의열단에 다시 합류하였다. 1932년 남경의 조선민족혁명간부학교에 입학하고 해외의 독립운동 단체들이 연합 전선을 구축한 한국대일전선통일연맹에 핵심 인사로 참가했다. 1935년 7월 조선민족혁명당이 결성되자 중앙집행위원 겸 서기부원으로 선출되고 민족혁명당 기관지 『앞길』의 편집인으로 활동하였다. 1938년에는 군 조직인 조선의용대를 창설하고 정치위원을 맡았다. 이어 민족혁명당 편찬위원회 등에서 일하다가, 1941년 김원봉과 헤어져 박효삼과 함께 화북 지방으로 북상하여 팔로군과 공동으로 일본군과의 전투에 참가했다. 1942년 4만 명의 일본군이 총공세를 벌인 태항산 전투에서 조선의용군을 지휘하며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가 전사했다. 정부는 그의 공로를 기려 198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밀양군 부내면 내이동 지적원도」,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1912, 국가기록원 독립운동판결문컬렉션. 「곽재기 등 15인 판결문」, 경성지방법원, 1921년 6월 21일, 국가기록원 독립운동판결문컬렉션. 「권재호 등 판결문」, 부산지방법원밀양지청, 1919년 4월 4일. 김약산,「 석정동지약사」, 『앞길』제32기, 1943년 6월 15일.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7, 1976, 312~317쪽. 밀양문화원, 『석정 윤세주 열사의 생애와 독립정신』, 밀양문화원,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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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밀양군 부내면 내이동 880 |
|---|---|
| 주소 | 경남 밀양시 |
| 도로명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해천길 22-1 |
| 위치 고증 | 「윤세주 판결문」에 나와있는 주소지를 「밀양군 부내면 내이동 지적원도」와 현재의 지적도를 비교하여 위치를 확인하였으며, 현재 윤세주 생가지를 나타내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