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노백린 집터
노백린 집터 - 현 중앙고등학교 교정
노백린
중앙고등학교 교정 내 설치된 표지석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현재 중앙고등학교 교정에 편입되어 있다. |
| 정의 |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군무총장과 국무총리 등을 역임한 노백린이 미국으로 망명하기 이전에 살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신민회/대한민국임시정부/대조선국민군단/월로우스비행사양성소 |
| 관련 인물 | 이갑(李甲)/유동열(柳東說)/박용만(朴容萬) |
| 관련 내용 | 노백린(盧伯麟, 1875~1926)은 황해도 송화 출신으로, 고향에서 한학을 배우다 상경해 1895년 관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이갑·유동열 등과 함께 게이오[慶應]의숙에서 수학하고 세이조[成城]학교를 거쳐 1899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11기로 졸업하였다. 1900년 귀국 후 육군 참위에 임관되어 무관학교 교관과 교장을 역임하며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1907년 신민회 조직에 참여했으며, 군대해산 후 고향에서 교육구국운동을 전개하였다. 국권상실 후 미국으로 망명하여 1914년 하와이에서 박용만이 창설한 대조선국민군단에 관여하다가 캘리포니아로 건너가 언론활동에 종사하였다. 3·1운동 이후 상해에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면서 군무총장에 선임되자 1920년 캘리포니아주 윌로우스에 비행사양성소를 설립한 뒤 상해로 건너가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참여하였다. 이후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총장과 국무총리 등을 역임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가 심장질환으로 1926년 1월 22일 상해 프랑스 조계의 한 양옥 단칸방에서 숨을 거두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노백린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대한제국관원이력서』, 1972, 455·592쪽. 『조선일보』, 1926년 1월 27일, 「노백린씨를 추억함(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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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한성부 북서 원동 제1통 제1호 |
|---|---|
| 주소 | 서울 종로구 계동 1 |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64 |
| 위치 고증 | 『대한제국관원이력서』에 당시 주소지가 기록되어 있으며, 『조선일보』1926년 1월 27일자 추모 기사에 계동 1번지 그의 저택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