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동아일보 창간사옥 / 중외일보 사옥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문화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새로운 건물에‘아트숍 경’등이 입주해 있다. |
| 정의 | 동아일보 창간사옥이자, 중외일보 사옥이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시대일보사(時代日報社) |
| 관련 인물 | 이상협(李相協)/안희제(安熙濟) |
| 관련 내용 |
1920년 4월 민족언론을 표방하며 창간된 『동아일보(東亞日報)』의 사옥이 있었던 곳이다. 그에 앞서 1917년까지 기호학교와 그 후신인 중앙학교의 교사로 사용되었고, 동아일보사가 1926년 광화문 신축사옥으로 이전한 뒤에는 중외일보의 사옥이 되었다. 『중외일보(中外日報)』는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편집국장을 지낸 이상협이 1926년 9월 『시대일보(時代日報)』의 판권을 넘겨받아 『중외일보』로 제호를 변경하고 그해 11월 15일 창간한 일간신문이다. 창간사에서 ‘대중의 충실한 동무로서 백의(白衣) 대중의 행복을 희구하여 진두에 나서는 선봉이 될 것과 척후자가 될 것을 원한다’고 선언하며 ‘가장 값싸고 가장 좋은 신문’을 표방했다. 명치정 2정목 82번지 시대일보 사옥에서 창간한『중외일보』는 1926년 12월 23일부터 이곳으로 옮겨 발행했지만,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틈새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1929년 9월 안희제를 사장으로 영입해 지면을 8면으로 확장하면서 쇄신에 힘썼으나, 경영난으로 1931년 6월 29일자를 마지막으로 자진 폐간하였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20년 4월 1일(창간호), 「발행사항」. 『중외일보』, 1928년 1월 23일, 「발행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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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성부 화동 138 |
|---|---|
| 주소 | 서울 종로구 화동 138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 창간호와 『중외일보』 1926년 12월 23일 이후 제호 밑에 당시 주소가 기재되어 있다. |














동아일보 창간사옥 / 중외일보 사옥 터
『동아일보』창간호(1920년 4월 1일)
동아일보 편집국장이자『시대일보』판권을 받아 『중외일보』를 창간한 이상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