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단성사
현재의 단성사
옛 단성사( 『매일신보』, 1919년 12월 21일)
1910년대 단성사를 운영한 박승필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문화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완전변형 / 당시 극장 건물은 사라지고 현대식 빌딩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으로 한국 영화 1세기의 산 역사를 지녔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광무대 |
| 관련 인물 | 안창묵(安昌默)/이장선(李長善)/주승희(朱承熙)/한흥석(韓興錫)/이익우(李益雨)/박승필(朴承弼) |
| 관련 내용 |
단성사(團成社)는 1907년 주승희의 발의로 안창묵과 이장선이 합자해 세운 극장에서 출발했다. 처음에는 주로 자선공연을 하다가 1908년 10월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문을 닫았다가 곧 다시 개관해 각종 연희를 공연하였다. 1909년 이익우가 사장으로 있었으나, 곧 호남지주 한흥석으로 바뀌었다. 1910년 경영권이 후지와라[藤原雄太郎]에게로 넘어갔는데, 판소리·창극 등 전통연희 공연을 주로 하면서 가끔 활동사진도 상영하였다. 1910년대 중반에는 광무대 경영자 박승필이 인수해 2층 목조건물을 3층 벽돌 건물로 개축하고, 광무대는 전통연희를 위한 공연장으로, 단성사는 영화관으로 사용하였다. 활동사진 연쇄극으로 찍은 최초의 국산영화 ‘의리적 구투’가 1919년 10월 27일 단성사에서 처음 상영되었고, 1926년 우리 민족영화의 이정표를 세운 나운규의 ‘아리랑’ 또한 이곳에서 개봉되었다. |
| 참고 문헌 | 백관수, 『경성편람』, 홍문사, 1929, 23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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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성부 수은동 56 |
|---|---|
| 주소 | 서울 종로구 묘동 56 |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26 |
| 위치 고증 | 『경성편람』(1929)을 통해 해당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다. |
